역사 왜곡 우려로 방송 전 ‘눈 보강’, ‘가구 협찬 취소’– SPOTVNEWS

▲ 흥일 가구 입구. 출처 ㅣ 흥일 가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의 새 드라마 ‘눈 강화’는 방송 전부터 역사 왜곡에 대한 우려에 압도되었고 가구 업체들은 후원 취소 입장을 밝혔다.

흥일 가구는 26 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 된 ‘눈 강화’후원 관련 문제에 뒤늦게 직면하고있어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협찬사 후원 요청 당시 드라마 대본에 대한 자세한 사전 공지를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세히 검토하고 진행할 인력이 없었기 때문에 큰 검토없이 간단한 드라마 상품 협찬으로 대응했고, 이에 따른 금전적 이익이나 후원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흥일 가구는 “솔 강화”가 가구 협찬 관련 사항을 삭제 해달라고 요청했으며, 홈페이지에 게시 된 협찬 드라마 목록에서 삭제 될 예정이며, 사전 제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상품 100 % 철회가 불가능하다. 최소한의 노출로 요청됩니다. 그가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흥일 가구는“주최 전 드라마 제작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협찬에 대해 우려를 표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

앞서 SBS 드라마 ‘조선 구 마사’는 역사 왜곡 논란으로 2 회에 걸쳐 버려지는 유례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와 함께 현재 제작중인 JTBC의 ‘눈 강화’도 방송 전 유출 된 시놉시스에 민주화 운동에 대한 왜곡 된 시선이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하고있다.

‘조성구 마사’가 하루 만에 모든 광고가 철회되는 상황에 직면 한만큼 ‘눈 강화’를 후원 한 회사는 같은 논란에 휘 말리지 않기 위해 방송 전에 그런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 강화’는 1987 년 서울을 배경으로 갑작스런 피투성이 여관에 뛰어든 명문 대학생 수호 (정해인)와 영초의 시대에 대한 절박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지수), 슬픈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숨어 고쳐 준 여대생 풋. 2021 년 JTBC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스포티브 뉴스 = 강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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