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집 찾아 인천으로 … 한달 만에 1 억 5000 만원 급증

인천 아파트 가격 0.82 % 급등 3 주 연속 상승
견적은 어디에서나 실행되고 거래는 증가합니다.
“경기도에 비해 덜 상승… 패닉 구매”

인천 청라 국제 도시 아파트 전경.  / 윤합 뉴스

인천 청라 국제 도시 아파트 전경. / 윤합 뉴스

“최근 아파트 구입에 대한 문의가 너무 많아요. 주말에 집을 보러 올 사람이 10 명 정도입니다.”

수도권 부동산 열풍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인천은 최근 몇 년간 강세를 보이고있다. 가격뿐 아니라 전세 가격도 오르고있다. 이 기간 동안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낮았고 인근 수도권 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 해 교통 호조가 예상됐다.

3 주 연속 증가

27 일 KB 국민 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인천 아파트 분양가가 0.82 % 상승 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3 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 월 첫째주 0.63 %를 기록한 이후 0.74 %, 0.82 %로 증가했다. 지난주 서울과 경기는 각각 0.24 %, 0.60 %로 전주 대비 하락폭 (각각 0.28 %, 0.64 %)과 대조적이다.

한 달 만에 단지 실제 거래 가격이 1 억 5 천만 원 이상 올랐다.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삼산 타운 6 단지 (전용 84m²)는 지난 1 월 6 억 5,400 만원 (7 층)에 실거래로 신고됐지만 지난달 8 억원 (15 층)에 거래됐다. . 부평 외에도 인천 시청 인근 아파트도 올해 초부터 1 억원 이상 늘었다.

연수구 송도 국제 신도시에서는 중형 아파트가 10 억원에 거래되는 사례가있다. ‘송도 센트럴 파크 푸르지오’전용 84㎡는 지난 1 월 1,135 백만원에 거래됐다. 송도는 같은 지역에서 가장 좋은 가격이다. 인근 ‘송도 더샵 마스터 뷰'(23-1 블럭)도 같은 달 10 억 5000 만원에 손을 바꿨다. 올해 현재 송도에서 84㎡ 기준 10 억원을 돌파 한 거래는 12 건에 불과하다.

낙찰가가 2 억원 올라도 … Deal’Mugwort ‘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거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때 미분양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유승 하나들 에두 파크’전용 84 평방 미터의 경우 판매가에 비해 2 억 원이 넘는 금액이 가산 되었으나 현지 중개 업체에서는 아직 소수의 소비자. 국토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12 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의 총 주택 거래량은 23,938 건으로 하루 평균 265.9 건이었다. 이는 지난 3 개월 (작년 9 월 ~ 11 월) 일 평균 거래량 (166.9 건) 대비 59.3 % 증가한 것이다.

인천 검단 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 전경.  / 한경 DB

인천 검단 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 전경. / 한경 DB

거래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내 집에 대한 수요가 인천으로 밀려 났기 때문입니다. 김포, 파주, 고양의 집값은 지난해 경기도 비 규제 지역의 바람으로 인해 크게 상승했다. 이에 전세 위기에 지친 노숙자 최종 사용자들이 서울을 떠나 상대적으로 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지역을 매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 지역에서 ‘공황 구매’가 벌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한국 부동산 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주민들이 매입 한 인천 아파트는 11,833 개로 2019 년 7992 건에서 48 % 증가했다.

또한 수도 고속철도 (GTX), 제 2 경인선, 제 3 연육교, 월 판선 등 다양한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GTX B, D 노선의 일부로 장기적으로 교통 상황이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GTX-B는 인천 송도에서 출발하여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가는 노선이다. GTX-D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경기도 (검단-하남 제안)와 인천 (인천 공항-부천, 김포-부천 제안)이 제안한 두 노선 모두 인천을 포함한다.

연수구 관계자는“인천은 여전히 ​​수도권의 다른 지역보다 물가가 덜 오른 것으로 인식된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집을 사러 오는 사람들은 GTX 라인의 좋은 소식에 대해 많이 묻습니다.” LH 토지 투기 상황이 대두되면서 정부의 제 3 신도시 등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이 늦어 질 것이라는 우려가있어 매수자가 급증했다. 그는 “주로 젊은 커플들이 중저가 아파트를 사러 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 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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