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논란의 대가 … ‘조선 구 마사’히 나래 ‘폐지 절차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역사 왜곡 논란으로 반 중심을 자극 한 ‘조선 구 마사’와 성희롱 논란에 둘러싸여 있던 ‘하나 래’는 속속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극도로 예민한 시청자들의 감정을 감동시킨 경박함의 여파가 강하다.

◆ 역사 왜곡이 아닌 반중 감정 자극 … 결국 ‘첫 사건’

역사 왜곡과 새로운 동북 프로젝트에 대한 의혹으로 반중 정서를 자극했다는 비판 속에 ‘조선 구 마사’는 결국 폐지됐다. 22 일 첫 방송 된이 작품에서는 태종, 약령, 청령 대군에 역사 속의 실제 인물들이 등장하는 동시에 조선을 배경으로 좀비와 뱀파이어의 특성을 모은 살아있는시를 물리 치는 무대를 가져왔다. . 그러나 태종과 청령 대군 (세종)의 등장 인물과 배경은 실제 역사와 현저히 달랐고 시청자들의 격렬한 반발에 직면했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마사 조선 구’포스터 [사진=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처웍스] 2021.03.25 [email protected]

특히 청령 대군이 서부 쿠마 사를 만나러 갔던 곳은 국경 근처 의주 지역에 있다고 설명했지만 현재 민감한 이슈 인 신동 북 프로젝트 논란으로 문제가됐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에서 중국 음식과 문화가 마치 우리나라에 속한 것처럼 묘사되기 때문이다. 결국 시청자들은 TVN ‘아이언 맨의 여왕’의 역사를 가진 작가 박계옥 작가의 집필 의도를 의심했다.

박계옥 작가의 소속으로 알려진 자핑 코리아가 중국 콘텐츠 프로듀서라는 의문도 표명했다. 하지만 재핑 코리아는 25 일 “최근 계약을 맺은 박계옥 작가는 소속 작가가 아니다”, “계획된 현대 드라마를 쓰기 위해 단 한 번의 계약에 불과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미래를 위해. “

사건이 커지면서 일주일 간의 결방으로 개편을 고민하던 방송사와 프로듀서들은 결국 드라마 폐지를 따라 잡았다. SBS는 26 일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방송권 구매 계약을 취소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SBS는 “이 드라마의 방송권 대부분은 이미 선불로 선불 됐고 제작사가 촬영의 80 %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느낌으로 방송을 취소하기로했습니다. “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조선 기생집에서 중국 소도구를 활용 한 ‘조선 구 마사’현장 [사진=SBS ‘조선구마사’ 캡처] 2021.03.24 [email protected]

SBS를 통해 한국에서 방송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해외 저작권 등 수출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조선 구 마사’제작사는 26 일 드라마 제작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상황의 심각성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모든 직원과 작업에 관련된 사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조선 구 마사’와 관련된 해외 저작권은 계약을 해지하는 중이며, 이미 서비스 중이던 해외 스트리밍이 모두 종료되었거나 낮 동안 모두 중단 될 예정이다. 공동 제작과 투자에 참여한 롯데 컬처 웍스는 이날 모든 결정을 철회하며 “시청자에게 불편을 끼친 부분에 대해 도덕적 책임을지고 신속히 정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나래 성희롱 논란… ‘나 혼자 산다’등 다른 프로그램에도 확산 될까?

폐지 된 또 다른 불행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드라마 ‘조선 구 마사’와는 형식과 성격이 전혀 다르지만, 몸매를 다지는 측면은 비슷하다. 성희롱의 민감한 부분을 건 드리며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고 결국 엄청난 대가를 치렀다. 파티 인 박나래, 그와 함께 출연 한 헷갈 리, 콘텐츠를 기획, 제작 한 ‘하나 래’등은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박나래는 25 일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며 “제작팀의 기획 의도, 캐릭터 설정, 소품 등을 들었을 때 제 대사를 일부 걸러 내야했다. 표현 방식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지만 “깊은 반성한다”며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히 나래’제작진도 이날 프로그램 폐지 소식을 전했다.“제작진에게 너무 탐욕스럽고 책임을지는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려서 큰 실수를 느낀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 한 헤이 지니도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거듭 사과를했던 박나래는 손으로 쓴 사과를 통해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박나래가 웹 예능 ‘히 나래’에 출연한다. [사진=웹예능 ‘헤이나래’ 캡처] 2021.03.25 [email protected]

‘하나 래’는 CJ ENM 디지털 예능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박나래와 어린이 유 튜버 헤지 니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과도한 성희롱 발언과 행위는 사과했지만 폐지 결정 후에도 여론이 가라 앉지 않았다. 온라인 게시판에는 MBC ‘나 혼자 산다’등 박나래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게시 돼 박나래 하차를 요청한다.

일부 업계에서는 시청자의 반응과 여론이 프로그램의 존재를 결정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를 불편하게 만들면 프로그램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이 많다. 방송 관계자는 “문제는 시청자들의 불편 함을 유발할 수있는 요소가 기획 단계에서 전혀 걸러지지 않았다는 점”이라고이 상황을 봤다.

이번 사건으로 지상파 방송뿐 아니라 케이블 채널, 영상 채널, 유튜브 등 웹 콘텐츠도 결국 여론의 방향에 따라 운명이 바뀌었다. 미래에는 방송사와 제작사들이 지나치게 여론에 민감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나 혼자 산다’와 같은 일부 출연자들의 예능 하차 요청이 앞서 쇄도 한 사례는 박나래뿐이 아니다. ‘동북 프로젝트’, ‘성희롱’등 최종 타격이 닥 치기 전에 제작 주체들이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꼼꼼히 들어 봤는지 돌아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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