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농담이면 19 캐럿 농담, 남자라면 성희롱? … 박나래 논란

웹 예능 방송 중 코미디언 박나래가 인형을 가지고 노는 장면에서 성희롱 논란이 벌어졌다. [사진 유튜브 헤이나래]

웹 예능 방송 중 코미디언 박나래가 인형을 가지고 노는 장면에서 성희롱 논란이 벌어졌다. [사진 유튜브 헤이나래]

여성 만이 성희롱의 피해자입니까?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두 여성 방송사의 성희롱 논란이 남성의 ‘역 차별’로 확산되고있다. 성별이 바뀌었다면 그런 방송이 가능 했을까하는 문제 다.

“여성이 유일한 희생자입니까?” 남성 역 차별 논란

개그맨 박나래는 23 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콘텐츠 ‘히 나래’에서 ‘암스트롱’이라는 남자 인형의 옷을 갈아 입었다. 내가 해냈어. 지난 9 일 공개 된 같은 방송에서 박나래는 남자 연예인을 언급하며“바지 속 고추”,“바지를 ‘삑’취급 해주세요. 후추는 채소니까 비디오 보러 가세요.”

앞서 기상 캐스터 방송인 김민아는 20 일 유튜브 채널 ‘비 커즈 맨 하우스’에 출연 해 ’19 골드 ‘폭탄 와인 제조법을 선보이며 눈살을 찌푸렸다. 영화 ‘인사이더’에서는 알몸의 국회의원 장필우 (이경명) 의원이 자신의 신체 부위를 이용해 폭탄주를 만든다. 지난해 5 월 유튜브 채널 ‘What the Back Season 2’에서 남자 중학생과의 대화에서 그는 자위 행위를 연상시키는 몇 가지 질문을 던졌고 결국 사과하고 자급 자족 한 경험을했다.

김민아가 지난해 5 월 대한민국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 'What the Back Season 2'에서 남자 중학생을 인터뷰하는 장면.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캡처]

김민아가 지난해 5 월 대한민국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 ‘What the Back Season 2’에서 남자 중학생을 인터뷰하는 장면.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캡처]

‘히 나래’관련 영상, DC 인사이드 갤러리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여자 인형을 가진 남자 코미디언이 그랬다면 은퇴 각이었을 텐데”, “남자 연예인이했다면 방송이 나오면 가능했을 것입니다. ”
박나래가 남자 인형의 손으로 성희롱을하는 동안 화면에는 ‘(조신) 케이 매너’가 25 골드 아닌가? ‘ 제작진도 자막이 게재 된 지점을 꼬집어 상황을 가벼운 개그 요인으로 판단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민아의 방송에 대한 반응으로“영화 패러디인데 과잉 반응 아닌가? ”

마찬가지로 2019 년 술에 취한 여성이 남성 경찰관을 껴안 았지만 동영상은 멈추지 않고 무전기로 도움을 요청하는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남성 네티즌을 중심으로 ‘남성을 성범죄의 가해자로 보는 분위기 때문에 공무를 집행해도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성별 감수성의 과도기적 지연으로 해석했습니다.
하재근 대중 문화 평론가는“사회에서 성범죄에 대한 꾸준한 개선 운동과 엄격한 처벌로 남성의 성적인 말과 행동과 놀이에 대한 경계와 자존심의 분위기가 어느 정도 정착되었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관용의 영역’이다. “남은 것이있다”고 그는 “이제 한번에이 문제를 극복 할 때”라고 말했다.
“과거 한국 사회에서는 여성이 희생과 인내를 강요 받았고 남성이 사회적 권력으로서의 특권을 누렸지 만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그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성에게 아낌없이 적용되는 이중 기준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곽금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더 미투 운동은 전환점이됐다. 요컨대 노년층이 사고를 당했고 MZ 세대가 뒤를 이어 받았다”고 말했다. ‘역 차별’에 대한 논란이있었습니다. ” 곽교수는 “성교 중 잘못된 관계를 가진 여학생이 남학생을 성희롱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거의 없다. 여성에 대한 배려 측면에서는 ‘하드’라고한다. work ‘는 여성을 제외한 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라고 Kwak 교수는 말했습니다. 반면 군사 보너스의 혜택이 사라지면서 남성을 ‘피해자’로 인식하는 것은 누적되고있다. ‘여성 = 악인, 피해자’라는 틀 안에서 사회 체계가 구축되면 결국 혐오감과 성별 구분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 래’제작진은 25 일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프로그램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나래는 “제작팀에서 기획 의도, 캐릭터 설정, 소품 등을 들었을 때 어느 정도 내 라인에서 걸러 져야했고, 그 길에 대해 더 많이 생각 했어야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없었던 점을 깊이 반성합니다. ”

유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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