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선 쿠마 사’와 북한 건국 이야기? … 중국 WiTV의 왜곡 된 역사

[앵커]

역사 왜곡과 중국 소품의 과도한 노출로 논란을 불러 일으킨 SBS 드라마 ‘조선의 쿠마 사’가 중국 영상 사이트에 ‘북한 건국’이야기로 소개된다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있다.

또한 제작사는 논란을 일으킨 문제의 장면을 삭제하겠다고했지만 여전히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서 방영 중이다.

보고서에 이승윤 기자.

[기자]

역사적 왜곡과 중국 소품의 과도한 노출로 논란을 일으킨 SBS 드라마 ‘쿠마 사 조선’은

이번에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 북한 건국 관련 드라마로 소개 돼 논란이됐다.

중국 IT 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위 TV’는 북한 건국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로 ‘조선의 쿠마 사’를 소개했다.

‘WeTV’는 국내 연예계에도 많은 투자를하고있는 텐센트가 소유 한 영상 플랫폼으로, ‘조선의 쿠마 사’를 이끄는 배우들은 드라마가 ‘WeTV’에서도 방영 될 것이라는 인터뷰 영상까지 촬영했다.

[WeTV 방영 안내 영상 : We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선 구마사는 WeTV에서 방영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또한 ‘조선 구 마사’제작사는 민감한시기에 오해 된 장면에 대해 사과하고 문제 신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역사 왜곡 논란을 일으킨 장면은 여전히 ​​’WeTV’를 통해 해외 방영되고있다. . 났습니다.

[시청자 (음성변조) : 중국은 물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독일 등에서 지금도 시청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거든요.]

이 사실이 알려 지자 시청자들의 항의가 SBS 드라마 홈페이지에 넘쳐 났고 조선 쿠마 사 방송 중단 청원도 청와대 국민 청원위원회에 올렸고 하루 만에 10 만 명이 동의했다.

YTN 이승윤[[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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