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장에서도 ‘증오 범죄’… 아시아 여성 폭행

[앵커]

미국에서는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집회에서도 아시아 인에 대한 또 다른 증오 범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 수사 당국은 아직 증오 범죄 혐의를 찾지 못했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

[기자]

워싱턴에서 약 20 분 거리에있는 애넌 데일 평화 소녀 앞에서 꽃과 함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아틀란타 총격 사건으로 사망 한 한인 단체가 주최 한 추모 행사입니다.

[노은영/미국 버지니아주 주민 : 돌아가신 분들뿐 아니라 미국에 살고 있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라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나왔습니다.)]

일주일이 지났지 만 피해자를 추모하고 사건 현장을 포함한 주요 도시의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계속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증오 범죄에 대한 비난을 비난하는 가운데 다른 증오 범죄는 미국의 많은 지역에서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뉴욕에서 딸과 함께 한 아시아 여성이 흑인에게 폭행을당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들고 있던 간판을 훔쳐서 버렸고, 항의하자 얼굴을 때리고 도망 쳤다.

[인종차별주의자!]

캘리포니아에서는 참석자들을 만나기 위해 자동차 운전자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 수사 당국은 범인 로버트 아론 롱이 현재 악의적 인 살인과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증오 범죄 혐의를 찾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입니다.

[대니 세발로스/형사 전문 변호사 : 이번 사건은 증오범죄에 있어 중요한 도전입니다. 보통 왜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관심을 갖지 않죠. 동기에 초점을 맞추는 증오범죄는 독특한 영역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아시아 인만을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 혐의가 기각되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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