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중 정서 때문인가?”… 방송사 ‘조선 구 마사’연속 패배에 깜짝

충령 대군이 조선 기생가에서 쿠마 사 사제에게 월병, 피단 등을 대접하는 극중. [사진 SBS '조선구마사']

충령 대군이 조선 기생가에서 쿠마 사 사제에게 월병, 피단 등을 대접하는 극중. [사진 SBS ‘조선구마사’]

SBS 드라마 ‘초 성구 마사’가 역사 왜곡 논란에 시달리고있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이 작품은 태종 (이방원)의 독특한 소재와 악령과 싸우는 왕자들을 다룬다.

두 가지 주요 논란이 있습니다.
청령 대군 (세종)이 바티칸 천주교 구마 사제에게 월병, 중국 만두, 피단 (오리알)을 대접하는 장면. 조선을 배경으로했지만 중국 음식이 등장하면서 중국 문화 과정에 활용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또한 태종은 너무 허구 적이지만 과도하게 왜곡되어 아버지 태조의 비전을 본 후 국민을 학살하거나 구마의 사제와 지성에 의해 무시당하는 충령 대군 등 실존 인물을 겨냥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전주이의 종인 회 측이 SBS에 정식 불만을 제기 해 문제를 제기 할 계획이라고한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조선 구 마사’방송 중단을 요청하는 청원서가 게시 됐고, 24 일 오후 8 만 9000 명이 동의했다. 또한 방송 통신 심의위원회로부터 ‘조선 구 마사’관련 민원이 3,900 건 이상 접수됐다. 이는 지난 2 개월 동안 접수 된 1,500 건의 불만과 비교하여 기록적인 수치입니다.

23 일 ‘조선 구 마사’제작진은“민감한시기에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있는 장면으로이 장면을 보느라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특별한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명나라를 거쳐 조선에 막 들어온 쿠마 사 사제 무리가 안식하는 곳으로 명나라의 경계에 가깝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라는 상상으로 소품을 준비했음을 명확히했습니다. 중국인 교통량이 많았다 ‘고했지만 논란은 가라 앉지 않았다. 나는 아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의도적 인 동북 페어 드라마인지 아닌지 묻는 ‘중국 쿠마 사’로 제목을 변경하는 조롱까지하고있다.

‘조선 구 마사’의 각본을 쓴 박계옥 작가는 이전 tvN 주말 드라마 ‘퀸 아이언 맨’에서 역사 왜곡 논란의 역사를 가지고있다. 당시 ‘조선 시대 연대기’가 ‘지라시’로 표현되거나 신정 여왕이 미신적 인물로 등장 해 풍양 조 가족 회의에서 시위가 벌어지면서 비판이 일어났다. 이에 제작진은 극중 중요한 축을 이룬 안동 김과 풍양 조의 가족을 각각 안 송김과 풍간 조로 긴급 수정하고 진화시켰다.

한편 논란이 확산되면서 삼성 전자, 쌍방울, 에이스 베드 등 ‘조선 구 마사’의 광고 및 제작을 지원했던 업체들이 속속 철수하고있다. 고지마는 웹 사이트 공지를 통해“관련 문제를인지 한 직후 광고 철회를 요청했지만 방송사의 사정으로 22 일 광고가 불가피하게 발송됐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내용과 코지마 사이에는 관계가 없으며 신중한 자세로 제작된다. 신청하겠습니다.”

방송사들은 이렇게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지상파 관계자는 “제작진이 중국식 소품을 입었다 고 사과하면 끊어 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파도가 커지면서 광고주들이 차례 차례 철수 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국가의 반 중국 정서가 그렇게 큰 줄은 몰랐습니다.”
대중 문화 평론가 정덕현은 “최근 드라마 ‘빈센조’에서 ‘조선 구 마사’측은 중국의 동북 과정과 갈등 등 문화적 과정으로 여론이 치열 해지는 상황에서 너무 쉬웠다. 송중기가 먹은 비빔밥을 놓고 한국과 중국 네티즌 사이에 끼어 들었다. 잘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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