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구자철 회장, 시니어 마스터스 첫날 24 오버파 컷

구자철 회장이 1 홀에서 티샷을하고있다.
구자철 회장이 1 홀에서 티샷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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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연합 뉴스) 김동찬 기자 = 구자철 (KPGA) 한국 프로 골프 협회 회장이 시니어 토너먼트에 출전했으나 1 타 후 컷에서 탈락했다. 1 라운드에서 24 오버파.

구자철 회장은 솔라로 컨트리 클럽 (파 72, 6,768 야드)에서 열린 KPGA 시니어 마스터즈 (총 상금 1 억원) 1 라운드에서 버디없이 24 타를 잃은 123 명 중 122 명에 불과했다. 24 일 충청남도 태안에서. .

5 오버파를 쳤던 선수들도 2 라운드에 진출 해 구자철 회장은 컷베이스 라인에서 무려 19 타를 기록했다.

구 회장은 지난해 10 월 충청북도 보은 클럽 D 보은 CC에서 열린 대회 1 라운드에서 심근 경색으로 사망 한 고 박승룡을 기념하기 위해 대회에 출전했다.

당시 박승룡의 사고로 대회가 중단 됐고 이날 다시 개막했다. 구 회장은 “KPGA 사장으로 돌아가신 박승룡을 추모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을 기리기 위해 선수로 참가하기로했다”고 설명했다.

구 회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오늘 그는 4 개의 트리플보기 끝에 10 타로 파 4 홀을 마쳤고 96 타를 쳤다”고 말했다.

1 라운드 선두는 김종덕 (60)으로 4 언더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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