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화마, 철근도 녹여 … 천안 해태 제과 공장 화재

[앵커]

이날 밤 충청남도 천안 해태 제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 남양주 아파트 화재로 연기가 솟아 100 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어젯밤 화재 소식 손효정 기자.

[기자]

건물을 지탱하는 철근이 맥아처럼 녹아 내 렸습니다.

소방관은 긴 물을 붉은 불꽃에 붓습니다.

불 말이 긁힌 곳은 모두 검게 변하고 건물 외벽을 통해 불꽃이 비추는 것을 막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어제 4 층 해태 제과 공장의 화재는 오후 8시 10 분이었다.

한 번에 5 ~ 6 개의 인근 소방서가 대응의 두 번째 단계를 시작했고, 3 시간 반 만에 큰 불을 붙였습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 : 도내 소방서뿐 아니라 세종이나 경기도 쪽에서 화학차 등 장비들 많이 동원돼 있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약 60 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피난으로 부상당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파트 창문에서 불꽃이 뿜어 져 나왔다.

25 층 아파트 3 층에서 화재가 발생 해 19 명의 주민이 담배를 피우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관과 경찰은 집집을 돌아 다니며 대피 할 수없는 53 명의 주민을 구출했고, 약 50 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강원도 홍천 화촌면 야산에서 발발 한 화재는 20ha의 숲을 불 태워 9 시간 만에 소실됐다.

홍천군의 수호자 인 120 년 된 소나무에 산불이 번지 자 소방관들은 소나무를 소화하고 보호 할 수 있었다.

YTN 손효정[[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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