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인교진 “♥ 그래서 이현, 데이트없이 바로 결혼하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배우 인교진이 22 일 방송 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 밥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강호동은“아내 소이현이 먼저 프로포즈를했다”며 운이 좋았다.

교진에서는 “이현과 나는 10 년 넘게 아는 친한 남동생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녀는 여자처럼 보였다. 그래서 지인들과 밥을 먹던 곳에서 갑자기 ‘진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

“이현이 부끄러워서 그냥 떠 났어요. 그 후 연락이 끊어졌지만 3 개월 후 연락이 왔습니다.” 그는“ ‘형님의 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당장 결혼하자. ‘ 언제할까요?” 그는 즉시 결혼을 받아들이고 웃었다 고 말했다.

또한 인교진은 “결혼 허가를 받기 위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도 ‘이현 이랑 이거 냐?’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이현을 너무 좋아해서 결혼하고 싶다고 하셨지만 곧바로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결혼하면 정말 내 사람이고 내 편이 사람을 만든다. 내 자녀와 아내와 함께하는 모든 일이 즐겁고 행복하다”며 결혼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편 ‘강호동의 밥심’은 MC들이 게스트 스토리가 담긴 음식을 요리하고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는 신개념 쿠킹 토크쇼 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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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SBS Plu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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