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에 구금 된 문철 명, 미국에서 처음으로 북한이 재판을 받다

2020 년 10 월 8 일 (현지 시간), 김유송 북한 대사관 영사가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두타 법원 밖에 서있다. © AFP = 뉴스 1 © 뉴스 1 이동원 기자

유엔 대북 제재 위반 혐의로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미국으로 송환 된 문철 명 (56) 씨는 20 일 (현지 시간) 연방 수사 국 (FBI)에 구금됐다. 문 대통령은 재판을 위해 미국에 넘겨진 최초의 북한인이되었다.

21 일 정치 매체 인 The Hill은 AP 통신을 인용 해 보도했다.

문 대통령은 유엔 제재에 따라 북한에 보낼 수없는 물품 (술, 시계 등 사치품)을 공급하고 불법 수출을 위해 허위 서류를 작성했으며 돈세탁 혐의를 받고있다. 문은 시리즈의 모든 혐의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문씨의 체포 영장은 2019 년 5 월 워싱턴 DC 연방 법원 판사에 의해 발부되었습니다. 같은 달에 문씨는 말레이시아 당국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그해 12 월 문 대통령의 미국 배달을 승인했다.

하지만 문재인은 미국에서 공정한 재판을받지 못할까 봐 이의를 제기했다. 그의 변호사들은 또한 “정치적 동기가있다.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 때문에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올해 3 월 9 일 말레이시아 대법원은 문 대통령의 혐의를 기각했고,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의 미국 송환이 진행될 수 있다고 AP는 보도했다.

북한은 말레이시아의 결정에 대응하여 19 일 말레이시아와의 외교 관계를 끊기로 결정했다.

이에 말레이시아 정부는 북한 대사관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48 시간 이내에 떠나라고 명령했다. 주말에는 라 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 직원 33 명과 가족들이 21 일 말레이시아를 떠났다.

한편 말레이시아와 북한은 1973 년 수교 이후 우호 관계를 유지 해왔다.

2017 년 2 월 13 일 쿠알라 룸푸르 국제 공항에서 VX 신경 요원으로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김정남을 암살 한 뒤 그는 외교적 갈등에 휩싸 였지만 외교적 단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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