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폭스 바겐’5,000 만대 정지 수주 .. 주가 하락

[이데일리TV 김종호 기자] 이데일리 TV 빅머니 1 부 ‘이슈 인 컴퍼니’는 만도가 폭스 바겐 그룹으로부터 5 천만 개의 서스펜션 제품을 수주했다고 22 일 밝혔다.

이날 자동차 부품 전문가는 폭스 바겐 그룹과 5 천만 개의 정학을 공급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스펜션은 자동차의 바퀴와 차체를 연결하는 장치입니다.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고 탑승자에게 충격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부품 중 하나입니다. 이 계약은 지금까지 가장 큰 단일 정지 항목입니다. 차량 당 바퀴 당 하나씩 총 4 개의 서스펜션이 사용됩니다. 이를 고려할 때 연간 주문량은 약 600 만 개입니다.

만도는 내년 6 월부터 유럽 공장에서 서스펜션을 생산하고 2033 년까지 폭스 바겐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폭스 바겐은 향후 만도에서 공급 한 부품을 주력 모델과 전기차에 사용할 계획이다. 만도는 유럽 폭스 바겐뿐 아니라 중국 폭스 바겐과도 서스펜션 공급 확대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규모 주문 중단 소식에도 불구하고 만도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00 원 (0.86 %) 떨어진 69400 원으로 마감했다. 오전 한 번은 전 거래일 대비 2200 원 (2.14 %) 오른 71,400 원에 거래됐지만 오후에는 모든 이익을 되돌려 하락을 되 돌렸다.

22 일 이데일리 TV 빅머니 1 부 ‘기업 이슈’방송.

만도는 폭스 바겐 그룹으로부터 5 천만 개의 서스펜션 제품 수주를 받았다?

-만도, 폭스 바겐 그룹 5 천만대 공급 계약 체결

-2033 년까지 연간 600 만대 공급. 중국 공급 확대 협의 등

만도는 어떤 회사인가요?

-한라 홀딩스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 사업부로 설립

-브레이크 시스템, 스티어링 시스템, 서스펜션 시스템 등 섀시 부품 제조업체

-M & A를 통해 자율 주행 차, 친환경 자동차 부품 등 신성장 동력 발굴

-작년 코로나 19, 은퇴 희망 등으로 실적 부진

만도의 전문가 평가는 무엇입니까?

-정지 명령, 자율 주행 문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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