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꺼리는 형무소 … 청송군은 왜 4 개소에 1 개소를 더 지으라고 했을까?

경북 청송군 진보면 전경.  경상북도 제 2 교도소를 포함 해 4 개의 교도소가 이곳에 모여있다. [사진 청송군]

경북 청송군 진보면 전경. 경상북도 제 2 교도소를 포함 해 4 개의 교도소가 이곳에 모여있다. [사진 청송군]

청송군 “여 교도소를 지 으세요.”
혐오 시설로서의 감옥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주나 신축 이야기가 나오면 ‘우리 동네에는 증오 시설을 가질 수 없다’는 님비 (Not In My Backyard) 현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경북 지방 자치 단체에서는 그 반대 다. “더 많은 감옥을 건설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미 4 개의 감옥이있는 경북 청송군의 이야기입니다.

경북 청송군 진보면.  감옥이 4 개 있습니다. [중앙포토]

경북 청송군 진보면. 감옥이 4 개 있습니다. [중앙포토]

22 일 청송군에 따르면 청송군 윤경희 청장은 18 일 청송군 진보면에있는 경상북도 제 2 형무소를 방문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만나 물었다. “여성 교도소 짓기”

청송군 기획 감사실 서수환 소장은“당시 법무부 비상 대피소와 훈련소 유치 의향도 밝혔다.

박 장관은 청송군 동부 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 사례를 받고 사과 등 간식을 제공 한 것에 대해 청송군 교정 시설을 방문했다.

박범계 장관, 경상북도 제 2 교도소 방문.  연합 뉴스

박범계 장관, 경상북도 제 2 교도소 방문. 연합 뉴스

사과와 고추를 주로 재배하는 청송군 진보면에는 경북 1 · 2 · 3 교도소 등 4 개의 교도소와 2,500 명의 수감자가있는 경북 직업 훈련 교도소가 간격을두고 설치되었다. 300m ~ 1km. 있다.

청송군의 희망처럼여 교도소가 하나 더 쌓이면 청송군에 5 개의 교도소가 생긴다. 세계에서도 소규모 군급 자치체에 교도소가 밀집된 곳은 찾기 어렵다.

청송군의 제 5 교도소 유치에 대한 희망은 2014 년부터 이어지고있다. 청송군 진보면 주민들은 2014 년 이명박 대표 25 명과 24 개 주민 단체 대표가 참여하는 ‘청송 교화 시설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후 주민들은 법무부에 교도소 유인 신청서에 서명했다.

작년 12 월 말 경북 제 2 교도소에 도착한 호송대.  연합 뉴스

지난해 12 월 말 경북 제 2 교도소에 도착한 호송대. 연합 뉴스

주민들은 가능하다면 여성 교도소가 다섯 번째 교도소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여성 교도소가 있다면 기존의 일반 교도소 3 곳에 직업 훈련 교도소를 추가해 대규모 ‘종합 교도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감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습니다”

이처럼 청송군이 교도소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 한 이유는 교도소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이다.

우선 교도소 방문객 등으로부터 과일 등을 사들이는 등 사업에 도움이된다. 교도소는 청송군에서 생산되는 일부 농산물을 부식성 물질로 구입하고있다. 이 지역에는 교정 공무원 및 교정 시설 보조원과 같은 직업이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도관은 주로 진보면에 머 무르지 만 교도소 주변에는 스튜디오, 슈퍼마켓, 학교, 유치원, 식당 등 생활 시설이 활성화된다. 폐쇄 된 학교, 폐쇄 된 상점, 빈 집이 차례로 나타나는 농촌 지방 자치 단체의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릅니다.

최영주 청송군 기획 감독은 “수년 간 교도소 생활을하면서 청송군 교도소에 대한 감정적 거부감이 많이 사라졌다. 공존해야 할 시설이라는 여론이 확산되고있다”고 말했다.

교도소가 밀집된 진보면에 청송 구치소는 1980 년에 설립되었다. 그 후 2005 년 청송 구치소가 해체되면서 일부 시설이 리모델링되고 오래된 건물은 철거 후 재건축되었다.

청송 =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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