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기성용“대표팀 안 갈 필요 없어. 좋은 선수가 많다”

기성용은 대표팀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골닷컴, 수원] 이명수 기자 = 기성용이 대표팀 복귀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국가 대표팀에 갈 필요가없는 좋은 선수들이 많다고 말했다.

FC 서울은 21 일 오후 4시 30 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 원 Q K 리그 1 6 라운드에서 수원 삼성과 2-1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3 점을 더한 서울은 경기를 한 번 줄인 울산을 제치고 2 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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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연기는 훌륭했다. 기성용은 전반전 연장전과 훌륭한 미드 레인지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기성용은 풀 타임으로 그라운드에서 뛰며 슈퍼 매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가 끝나고 공식 기자 회견에 나간 기성용은“조금 어렸을 때 온 것 같았다”고 말했다. K 리그에서 보여 주면 어땠 을까.”

“지금은 어릴 적도없고, 다양한 부상을 겪고 있고, 국가 대표팀을 오가며 몸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0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가진 라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국가 대표가 기성용에게 복귀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최근 축구 팬들은 기성용의 연기를 지켜보고있는 벤토가 기성용을 대표팀에 다시 부르고 싶다는 농담을하고있다. 기성용은 2019 UAE 아시안 컵 이후 국가 대표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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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결심했다. 기성용은“대표 후배들이 잘하고 있고, K 리그 수원과 전북 울산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있는 것 같다. 정말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서울에 대한 헌신을 약속했습니다. 기성용은“지난해 서울에 입사했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반년 동안 아무것도 안해서 팬 분들에게 미안했다. 동아리도 미안했지만 겨울 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결과가 조금씩 나올 것 같아 기쁩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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