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식품 전인장 회장, 횡령죄, 연봉 142 억 … 신동빈 추월 배급 급왕

입력 2021.03.22 06:15

전인장, 퇴직금 만 142 억 원 … 아내 김정수도 지난해 연봉 44 억을 받았다.
허태수, GS 홈쇼핑 등 83 억원 모금 … 손경식 CJ 제일 제당으로부터 102 억원 수취
전문가 “과다한 대기업 급여 억제를위한 소수 주주 합의제 도입”

전인장 50 억원 횡령 혐의로 복역 중 삼양 식품 (003230)전 회장은 지난해 유통사 관리자 중 연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유통 업체 2020 년 연봉 / 그래픽 = 김란희

22 일 금융 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삼양 식품 (003230)지난해 전 회장에게 연봉으로 1 억 4175 만원을 지급했다. 사업 보고서에서 항목은 근로 소득 2 조 3,580 억원과 퇴직 소득 1 조 1,800 억원으로 나뉘는데 삼양 식품은 세법에 따른 항목 분류라고 설명했지만 모두 퇴직금으로 지급 한 금액이다.

삼양 식품은 “전 회장의 월급 1 억 8333 만원에 28 년 8 개월 근속, 직급 별 지급률 450 %를 곱한 금액”이라고 말했다.

전 회장과 같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받은 삼양 식품 김정수 부장도 지난해 44 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연봉 340,270,000 원과 함께 퇴직금 4,6632 백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10 월 사업에 복귀 한 김 장군은 퇴직금을 돌려주지 않고 대신 0 개월부터 재임 기간을 회고한다고 삼양 식품 관계자는 설명했다.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지선 현대 백화점 그룹 회장. / 조선 비즈 DB

◇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 연봉 112 억원 … 전년 대비 38 % ↓

2019 년 187 억원을 받아 유통사 연봉 1 위를 차지한 신동빈 롯데 그룹 회장은 지난해 123 억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38 % 감소한 것입니다. 신 회장 작년 롯데 홀딩스 (004990)3 조 5,175 억원부터 롯데 케미칼 (011170)35 억원부터 롯데 제과 (280360)19 억 원부터 롯데 쇼핑 (023530)1,313 백만원부터 롯데 칠성 음료 (005300)호텔에서 10 억원, 호텔 롯데에서 15 억원 (추정)을 받았다.

이명희 신세계 (004170)회장은 이마트 2 조 693 억원, 신세계 1 조 268 억원 등 395 억원을 받았다. 이 회장의 남편 정재은도 명예 회장과 같은 보상을 받았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이마트 (139480)정유경 신세계 부장은 신세계에서 연봉 33.6 억원, 연봉 29 억원을 받았다.

정지선 현대 백화점 (069960)회장은 현대 백화점에서 35 억 2700 만 원의 보상을 받았다. 동생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 백화점에서 15 억 7000 만원을 벌어 들였다. 현대 홈쇼핑 (057050)13 억 2000 만원을 포함 해 총 28 억 7000 만원을 받았다.

허태수 GS (078930)지난해 회장은 GS 홀딩스 23 억 4000 만 원, GS 홈쇼핑 60 억 원을 포함 해 총 83 억 2200 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GS 홈쇼핑 사장을 은퇴 한 허 회장은 퇴직금 만 51 억 6000 만 원을 받았다. 허 회장의 사촌 허연수 GS 리테일 (007070)대표 이사 부회장은 연봉 17 억원을 받았다.

지난해 홍석조 BGF 그룹 회장 BGF 소매 (282330)2 조 170 억원부터 BGF (027410)총 9 억 3200 만 원을 포함 해 총 3 조 2,400 만 원을 받았다. 서경배 아모레 퍼시픽 (090430)회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2 조 2,230 억원을 받았다. 윤상현 한국 콜마 (161890)부회장 : 7 억 5500 만원, 이경수 코스맥스 (192820)회장은 지난해 배상금으로 6 억 9900 만원을 지급했다.

◇ 손경식 CJ 회장, 제일 제당 단독으로 102 억원 수주 … 전문가 “체크 시스템 필요”

지난해 코로나 19 (코로나 19) 감염 여파로 가정식 (HMR) 등 고마진 제품 매출이 증가한 식품 회사 소유주들도 높은 급여와 보너스를 받았다.

CJ 제일 제당 (097950)손경식 회장 연봉 102 억 2000 만원 지급 이는 2019 년 연봉 35 억 5 천만원의 3 배입니다. CJ 제일 제당은 실적 향상에 따라 손 회장에게 66 억 원의 특별 상여금을 지급했습니다. 반면 이재현 회장은 2019 년과 같은 28 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CJ 홀딩스와 CJENM은 아직 사업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았다.

박문덕 하이트 진로 (000080)회장은 하이트 진로로부터 연봉 18 억 8000 만원, 상여금 3 조 384 억원을 포함 해 53 억 8 천만원을 받았다. 이는 2019 년 연봉 (3 조 2,660 억원) 대비 64.7 % 증가한 것이다.

임창욱 대상 회장 대상 홀딩스 (084690)회사로부터 27 억 1500 만원을 받고 임 회장 부인 박현주 부회장이 대상 홀딩스로부터 15 억 2700 만원을 받았다. 임 대통령의 맏딸 임 세령, 목표 (001680)둘째 딸 임상민은 대상에서 7 억 5 천만 원, 대상에서 7 억 7100 만 원을 받았다.

담철곤 오리온 (271560)회장은 오리온 (27 억 6000 만원)과 오리온 홀딩스 (14 억 2200 만원)로부터 총 41 억 8300 만원을 받았다. 담 회장 부인 이화경 부회장이 오리온 (21 억 4 천만원)과 오리온 홀딩스 (11 억원)로부터 3 조 251 억원을 받았다.

윤영달 크라운 회장, 해태 크라운 해태 홀딩스 (005740)18 억원부터 해태 제과 (101530)그는 279 억 원을 포함하여 총 연봉 45 억 9400 만 원을 받았다. 윤석빈 회장의 아들 인 윤석빈은 크라운 해태 홀딩스로부터 7 억 2100 만원을, 사위 신정훈 해태 제과 대표는 18 억 6000 만원을 받았다.

농심 신춘호 회장 농심 (004370)14 억 9000 만원부터 농심 홀딩스 (072710)총 연봉은 7 억 2600 만원을 포함 해 22 억 5000 만원이었다. 신동원 부회장은 농심으로부터 18 억 6000 만원, 농심 홀딩스로부터 7 억 2600 만원을 받았다.

오뚜기 (007310)함영준 회장은 오뚜기로부터 연봉 7 억 9200 만 원을 받았다. 연봉은 4 억 9200 만 원, 상여금은 3 억 원이었다. 구본걸 LF 회장은 1 억 5,500 만 원을 받았다.

소매가에서는 코로나 19 여파로 벨트를 단련 한 회사와 달리 주인 가족의 연봉이 아낌없이 정해 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 대학원 교수 (경 실연 정책 위원장)는 “현재 기업 리더의 연봉은 이사회에서 결정하지만 대부분은 이사회 소속 이사는 일반 가족의 영향을 받아 공정성을 확보하기 어렵고,주기 등 자기 이익으로 볼 수있는 제도적 메커니즘 마련이 필요하다. 견제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인도에 도입 된 ‘소수자 대다수’를 통해 주주 총회에서 소수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가족 전체의 급여를 지급하는 방법을 고려할 필요가있다”고 제안했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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