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집 사’심수창, ‘실빠 스타 K’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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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 사’심수창, ‘실빠 스타 K’참가

(서울 = 뉴스 1) 이아영 기자 |
2021-03-21 19:05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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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콘 스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심수창은 자신의 실패를 고백했다.

21 일 SBS ‘버틀러’에서는 소위 ‘실 빠사 K’라는 실패 생존 오디션이 시작됐다.

이승기는 “별로 실패하지 않았는데도 출연 해 출연하는 사람들이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첫 번째 참가자는 야구 해설자 심수창과 개그맨 박성호였다. 박성호가 들어 오자마자 화려한 유행어를 뽐냈다. 그러나 ‘개그 콘서트’폐지 후 그는 여러 가지 길을 찾으려고했지만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심수창은 “내가 은퇴하지 않았지만 옷이 벗겨졌다. 잘려졌다”며 실패를 고백했다. “다른 사람들은 성대한 은퇴 식을했는데 그렇게 할 수 없었어요. 친구들이 골방이의 작은 집에서 은퇴 식을 했어요.” 심수창은 거의 20 개의 실패 목록을 썼다. 그중 메이저 리그 진출에 실패한 점이 출연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심수창은 고등학교 때 메이저 리그 진출 기회가 있었지만 투구 자세를 바로 잡는 과정에서 정신적 문제가있어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심수창의 안타까운 실패 이야기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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