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파 어머니 집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겠습니다.”

팝핀 현준의 엄마 양혜자는 무릎 관절이 약하다. 3 층짜리 단독 주택에 사는 혜자는 계단을 올라갈 때마다 팔다리로 기어 다닌다. 그걸보고 팝핀 현준은 2 억 원으로 집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지만 혜자는 이것을 강하게 반대했고, 내가하지 않아서 아들에게 기대 어서 미안해 특별한 것.’ 였다.

20 일 KBS 살림 남에 출연 한 혜자는 집을 찾은 운전자에게 엘리베이터를 설치해달라고 물었다. “전기세가 많지 않니?” 보여 주었다. 그러나 이미 어머니의 마음을 파악한 포핀 현준은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을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굳게 표명하며“아버지가 오실 때 부모님이 나를 기다리지 않으신 것을 깨달았고 후회했다. 아주 많이. ” 포핀 현준은“돈이별로 없지만 저축하면 가능하다. 들어가는 돈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그는 강조했다.

그래서 혜자가 한 말은 “잘하지 못했지만 (부담을 덜어 줘서) 미안하다”는 것이었다. 아들이“이렇게 다 키우고 무슨 말을하고 있냐”고 진심을 드러내 자 혜자는 울기 시작했다.

혜자는 어려운 상황 때문에 포핀 현준에게 많은 일을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혜자는 “그들이 스스로 모든 일을했고, 나는 부모님을 결코 의지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아들에게 의지하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 말했다. 아들이 “이제 어머니를 돌볼 차례입니다.”라고 말했을 때. 그는 감명 받았다고 말했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효도’의 관습 때문이 아니라 자신을 아끼는 아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혜자는 세상을 먼저 떠난 남편을 그리워한다고 말했다. 혜자는 남편을“좋은 일을 즐길 때 항상 기억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합니다. 아들에게, 며느리에게, 남편에게.”

이를 본 MC 하희는“부모님들은 항상 나이가 들면 미안하다고하는데 그러지 않았 으면 좋겠다. 태어난 순간부터 아무것도 기억 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우리가 존재할 수 있도록 계속 헌신 하셨기 때문입니다.”

곽상아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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