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윤여정 전처가 학원 근처에 … 허!”

가수 겸 화가 조영남 / 뉴스 1 © 뉴스 1 안은 나 기자

“오늘은 우리 세시봉 친구들이 모두 ‘잠깐만 기다려라’에서 빠져 나갈 수 없지만 윤여정이 아카데미에 다가오고있다. 말 그대로 허!”

가수 조영남이 이혼 전처 인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 윤여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 일 중앙 일요일 회고록 ‘어제’에는 ‘조영남과 함께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기사가 실렸다.

이날 조영남은 “윤기정이라는 별명으로 윤여정을 부르 곤했다”고 말했다.

그는 1960 년대 가요계의 대중적 열풍을 일으킨 ‘세시봉’을 언급하며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변했다. 변했다는 표현이 몹시 부족하다”고 말했다. “오늘날 우리 세시봉 친구들은 모두 ‘잠시’탈출 할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윤여정은 이제 학원에 다가 가고있다. 말 그대로 허!

조영남은 “윤여정은 오늘도 멈추지 않고 학원에가는 중인데 2021 년 12시 35 분에이 글을 쓰고 있던 강남 구청에 가서이 글을 쓰고있는 곳에서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다. 그는 콧 구멍을 찔렀다 (아! 끝내고 난 후자가 격리 판정을 받고 돌아왔다.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상 최우수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윤여정은 15 일 유튜브를 통해 열린 제 93 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작 ‘미나리’와 함께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다음달 26 일 오전 (한국 시간)에 진행된다. (뉴스 1 DB) 2021.3.15 / 뉴스 1

조영남은 확진 환자가 발생한 병원을 찾아 코로나 19 진단을 받았다. 이어 조영남은 “지금은 윤씨와 놀 수있는 자격도 없다”고 덧붙였다.

조영남은 1974 년 미국에서 배우 윤여정과 결혼했으나 1987 년 이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다.

한편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1966 년 연기 경력을 시작한 지 55 년 만에 ‘한국인 최초’의 기록을 남기며 영화계에 족적을 남겼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4 월 25 일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다.

또한 윤여정은 ‘미나리’측을 통해 “사실 노미네이션이된다면 당장 응원을 하시겠지만 이번 지명만으로도 수상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상상이 안됐다”며 “어려웠지만 보람이 있었지만 2 세 한국인들이 만든 작은 영화에 참여했다고 생각했는데,이 순간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