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 차 예방 접종’시작 … 2 주 만에 ‘항체’발생

[앵커]

코로나 19 뉴스. 오늘 (20 일) 현재 4 일째 당일 확진 자 수는 400 명이다. 3 차 전염병의 여파가 5 개월 동안 계속됨에 따라 우리 의료진은 오늘 화이자 백신 2 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2 주 만에 항체가 만들어지고 백신이 효과적입니다.

정석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날 320 명의 사람들이 화이자 백신의 2 차 접종을받을 자격이있었습니다.

지난달 27 일 1 차 접종 후 3 주 후 2 차 접종이 시작됐다.

1 차 예방 접종시 이상 반응을 확인한 후 백신을 어깨에 얹고 관찰 실로 옮겨 대기했다.

국내 최초 화이자 백신 백신 접종 제 정미경도 2 차 주사를 맞았다.

[정미경/국립중앙의료원 미화원 : 주사 맞을 때 1차 때보다 더 아플 거라고 해서 조금 겁을 먹었는데, 따끔했지 하나도 안 아팠어요.]

화이자 예방 접종은 전국 코로나 19 치료 병원의 약 60,000 명을 대상으로합니다.

항체는 두 번째 투여 후 2 주 후에 생산됩니다.

검역의 최전선에있는 의료진에게 가장 믿을만한 소식입니다.

[임효상/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 : 감염원에 가장 노출이 많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서 사실 걱정이 됐는데 조금은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번째 백신 접종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는지 면밀히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고임석/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 : 해외 결과들이 대개 38도 이상의 열이 15% 이상 있었고, 전신적 통증이 30~40% 정도를 얘기하고 있어서 이번에 2차 접종 때 백신 후 합병증이 많이 나타날까 봐 잘 보고 있고요.]

지금까지 AstraZeneca를 포함하여 675,000 명 이상의 사람들이 첫 번째 예방 접종을 마쳤습니다.

새로운 확진 자 수는 어제 하루 452 건 증가하여 4 일 연속 400 건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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