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차, 우아한 형제 천지 일보와 함께 배송 물류 로봇 연구 개발 시작

현대차와 기아차는 배송 플랫폼 기업인 우아한 형제들과 협력 해 배송 물류 로봇을 연구 · 개발한다고 19 일 밝혔다.  (현대 자동차 제공) ⓒ 천지 일보 2021.3.19
현대차와 기아차는 배송 플랫폼 기업인 우아한 형제들과 협력 해 배송 물류 로봇을 연구 · 개발한다고 19 일 밝혔다. (현대 자동차 제공) ⓒ 천지 일보 2021.3.19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차와 기아차는 배송 플랫폼 기업 우아한 형제들과 협력 해 배송 물류 로봇을 연구 · 개발한다.

18 일, 현대차와 기아차는 현대차 연구 개발 본부 박정국을 비롯한 양사의 우아한 형제와 대표들과 우아한 오세윤 형제와 함께 로봇 모빌리티 및 배송 물류 분야의 R & D에 참석했다. , 현대 자동차 및 기아차 남양 연구소의 최고 전략 책임자 (CSO).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는 무인 택배 서비스를위한 로봇 모빌리티를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로봇을 활용 한 스마트 물류 사업의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개발 한 로봇을 배송 및 물류 현장에 투입하고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서 실증 운영을 통해 기술과 서비스를 개선 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금까지 축적 된 첨단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실내외 배송이 가능한 로봇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하고 통합 모빌리티 관리 및 제어 시스템을 구축 할 예정이다.

우아한 형제들은 현대 자동차와 기아차의 로봇 모빌리티 플랫폼을 이용하여 회사의 고객 주문 시스템과 연계 된 로봇 배송 서비스 운영을 촉진 할 예정이다. 특히 음식 배달, 공동 주방, 생필품 즉석 배달 등 ‘퀵 커머스’사업에서 로봇 모빌리티의 활용이 확대 될 전망이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구조의 건물 이동에 최적화 된 로봇, 결제 서비스를 제공 할 수있는 로봇, 아파트 등 다층 건물에서 층간 이동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하기로했다.

또한 배송 과정에서 수집 된 운영 정보를 바탕으로 무인 배송 솔루션을 개발하고 주거, 물류 현장 등 공간 별 전용 로봇을 개발해 일상 생활 속 스마트 물류를 선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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