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정권보다 짧다 … 21 대 국회 보완 ​​행정 심의

◆ 비정형 보충 ◆

여당과 야당의 심의 기간과 추가 예산 부족으로 정부의 혈액 세가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고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올해 제 1 차 보완 안의 3 월 국회 검토 절차를 고려하면 19 조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2 주 안에 심의되어야한다. 4 월 보궐 선거 이전에 재난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여당이 불합리한 목표 설정으로 추가 심의를 장려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가운데 3 월 특별 국회는 한국 토지 주택 공사 (LH) 투기 의혹이라는 거대한 문제를 안고 국회 상임위원회의 분위기가 어지러워서 심의했다. 추가 검토가 제대로 수행되지 않았으며 크레딧이 예산 및 결산 특별위원회에 전달되었습니다.

매일 경제는 14 일 국회 법안 정보 시스템에 등록 된 추가 법안 검토 기간을 조사한 결과 2020 년 1 ~ 4 차 추가 법안 평균 16.5 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 일 처리 될 예정인 2021 년 예산이 추가되어 평균 17.2 일에 불과하다.

6 개 공화국이 수립 된 1988 년부터 2019 년까지 추가 검토에 평균 38.8 일이 소요 된 점을 감안하면 이는 지난 1 년간 약 60 % 감소한 것입니다. 군사 독재로 국회 기능이 약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 (1980 ~ 1987)의 평균 심사 기간은 21.4 일로 최근보다 길었다. 당시 국회는 대통령의 요청으로 정부가 제출 한 법안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할 수 없었지만 그대로 통과시켜 민법 부의 오명을 얻었다. 법무부는 국회가 행정부에 복종하는 상황으로 강등되어 정부 부처처럼 하향 조정 된 용어이다.

예산안은 보통 주 초에 정부의 의회 결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다.

상임위원회, 예비위원회, 본회의는 1 ~ 2 일 간격으로 개최되기 때문에 주말까지 계산하면 아무리 빨리 처리해도 2 주 정도 걸린다. 그럼에도 국회의 추가 재심 기능이 부진한 이유는 코로나 19 위기에 대응하여 재난 지원 기금을 신속히 구성하고 지급해야한다는 논리가 우선시되기 때문이다. 전례없는 위기에 직면 할 수밖에없는 이유이며 코로나 19 사건이 가라 앉은 후 기능이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있다.

[문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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