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과 우리의 운명 ‘라임 펀드’3 차 제재 심판

금융 감독원.  사진.  구 혜정 기자
금융 감독원. 사진. 구 혜정 기자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대규모 환매 정지를 일으킨 라임 펀드 매도인 우리 은행, 신한 은행, 신한 금융 지주에 대한 2 차 제재 재판은 결론없이 끝났다. 미국이 관심을 갖고있는 우리 금융 그룹 손태승 회장과 진옥동 신한 은행 회장에 대한 징계 수준이 3 차 제재 심판에서 드디어 결정된다.

19 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금융 감독원은 18 일 우리 은행, 신한 은행, 신한 금융 지주에 대해 2 차 제재 검토를 실시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 금융 감독원은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이달 말 3 차 제재 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시간은 신한 은행 관계자들이 피해자 구출 노력을 설명하고 금융 당국이이를 듣고있는 2 차 제재 재판을 듣는 데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신한 은행 제재 심사가 1 차 제재 심사에서 우리 은행에 대한 장기 제재 심사를 진행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특히 진옥동 신한 은행 회장이 2 차 제재 심판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진 씨는 금감원이 징계 사유로 언급 한 ‘내부 통제 불량’문제를 적극적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 은행은 ‘내부 통제 부족’을 이유로 CEO조차 징계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고수 해왔다. 제 1 차 제재 청문회에 참석 한 우리 금융 그룹 손태승 회장은 이번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우리 금융 그룹 손태승 회장 (왼쪽)과 신한 은행 진옥동 (오른쪽).
우리 금융 그룹 손태승 회장 (왼쪽)과 진옥동 신한 은행 사장 (오른쪽).

2 차 제재 검토에서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미국의 관심을 끌었던 손태승 위원장과 진옥동 위원장의 징계 수준이 3 차 제재 검토에서 확정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은 라임 펀드의 불완전 매각과 관련하여 손 위원장에게 직무 정지 및 징계 경고의 엄중 한 징계 조치를 진에게 통보했다. 처벌이 확인되면 향후 3 ~ 5 년 동안 두 사람 모두 금융 부문 고용이 제한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업계 관계자는 2 차 제재 검토에서 징계 조치 수준이 결정될 가능성을 보았다. 이는 ‘분쟁 조정위원회 (이하 소그룹) 변수’때문이었다. 금융 당국은 이미 징계 감축 여부에있어 피해자 구제를위한 각 기업의 노력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우리 은행은 15 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금융 감독원 라임 분과위원회의 분쟁 해결안을 수락하기로 결정했다. 금융 감독원은 우리 은행이 매각 한 라임 사모 펀드에 대해 기본 보상률 55 %를 주된 목표로 조정안을 통보했다.

라임 펀드 피해자 회의 ... 피해자 보호 분쟁 조정을 촉구하는 집회 사진.  구 혜정 기자
라임 펀드 피해자 회의 … 피해자 보호 분쟁의 중재를 촉구하는 집회. 사진. 구 혜정 기자

다만, 신한 은행의 분쟁 해결 절차가 최근에 시작된 점을 감안하면 최종 징계 급 결정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금융 당국이 2 차 제재 심의에서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는 것은 신한 은행 분과위원회의 결과를 관찰 한 결과 반영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금융 업계 관계자는 미디어 SR에“제재 심의에 피해자 구제 노력이 반영된다면 손 회장보다 진 회장의 경제적 징계 완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예정대로 검역 절차를 가속화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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