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배구를 계속할 수 있을까…”김연경, 의미있는 한마디 남겼다

배구 선수 김연경, 해외 리그 이적 가능성 힌트

“한국에서는 배구를 계속할 수 없다”

여자 배구 흥국 생명 김연경 선수는 내년 시즌 국내 리그에 남을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18 일 OSEN에 따르면 ‘도드람 2020-2021 V 리그 여자 포스트 시즌 미디어 데이’에 참석 한 김연경은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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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이날 인터뷰에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되어 기쁘다. 늦지 않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있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귀국 한 김연경은 다음 시즌 해외 리그로 이적 할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그는 “한국에서 배구를 계속할 수 있을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나는이 기회에 이기기 위해 필사적이다.”

그는“GS 칼텍스와 IBK IBK의 최근 경기를 보면 우리가 가장 경쟁력이 없다. 그러나 플레이 오프는 단기적이므로 변수가 있습니다. 챔피언십 경기를한다면 우리 팀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입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도전을 받게됩니다.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일본, 터키, 중국 등 해외 리그에서 활약 한 김연경은 지난해 엑 사시 바시 클럽과 계약을 맺고 터키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19)로 해외 리그 활동이 어려워 지자 엘레멘탈 클럽 흥국 생명과 1 년 연봉 3 억 5 천만원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지난해 김연경과 흥국 생명의 쌍둥이 선수 이재영과이다 영 사이의 불화가 발생했다. 이재영과이다 영이 학교 폭력으로 무기한 정학을 당하자 김연경을 비롯한 팀 전체가 위기에 처했다. 결국 정규 리그에서 흥국 생명은 19 승 11 패로 56 득점을 얻어 GS 칼텍스로 넘어 갔다.

20 일부터 흥국 생명은 IBK IBK와 3 경기 2 승을 거두며 플레이 오프 경기를 치른다. 플레이 오프 우승자는 26 일 GS 칼텍스와의 챔피언십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다사 다난 한 시즌을 보냈던 흥국 생명이 플레이 오프 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우승에 진출 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경“한국에서 배구를 계속할 수 있으니까… 필사적으로 이기고 싶다” [미디어데이][OSEN=청담동, 길준영 기자] “나는 이기고 싶다.” 흥국 생명 김연경은 18 일 서울 청담동 호텔 리베라에서 ‘도드람 2020-2’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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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김연경 … 지난 경기에서 패배 후 후배들에게 한마디 전했다. 경기가 패배 한 뒤 김연경은 후배들을 찾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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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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