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 주주 총회에서는 ‘박수’가 통과되지 않았다.

17 일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삼성 전자 정기 주주 총회가 열렸다.  900 명 이상이 참석 한 주 대통령 내부는 2m 이상의 간격으로 지정된 좌석 시스템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연합뉴스]

17 일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삼성 전자 정기 주주 총회가 열렸다. 900 명 이상이 참석 한 주 대통령 내부는 2m 이상의 간격으로 지정된 좌석 시스템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연합뉴스]

17 일 열린 삼성 전자 정기 주주 총회에서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의 부상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사내 이사, 사외 이사, 감사 위원의 재 선임 등 주요 안건은 모두 원안으로 통과됐다.

900 명 참석, 전자 투표 투표
사외 이사 및 감사위원회 등 선임 통과
김기남“TSMC와 격차를 해소하겠습니다”
“이재용 귀환”과 “해고”논란

이날 삼성 전자는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가전 부문 사장, 고동진 IT · 모바일 부문 사장 등 주주 및 기관 투자가와 함께 제 52 차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 .

▶ 특별 배당금 1.07 조원 (주당 1578 원) 등 재무 제표 승인 ▶ 사외 이사 및 사내 이사 재 선임 ▶ 감사위원회 위원 재 선임 ▶ 이사 보수 한도 등 승인 모두 승인되었습니다. 앞서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구 인 ISS는 서울대 박병국 교수와 키위 모바일 김종훈 회장이 사외 이사 재 선임에 반대 할 것을 권고했다.“국정 농단 부사장의 경우 이재용 회장과 시범 프로세스, 경영 통제 점검이 미흡했다. ”

이날 주주 총회에서는 구금중인 이재용 부회장의 이직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참여 연대, 경제 개혁 연대 등 일부 시민 단체들은 “이 부회장이 출석 형태로 시간 제로 만 바뀌었지만 여전히 지위를 유지하고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른 주주들은“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주들은이 부회장이 가능한 한 빨리 경영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주주들의 의지를 모아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 부회장은“글로벌 네트워크와 향후 사업 결정에있어서이 부회장의 역할을 고려하고 회사 상황과 법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사업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김 부회장은 파운드리 측에“공정 경쟁력과 공급 능력은 글로벌 선도 기업에 필적 할 만하다”며“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 1 위인 TSMC와의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답했다. 고동진 사장은 반도체 공급 부족에 대해“100 % 해결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2 분기 상황은 약간 문제가 있지만 사업 부장이 고군분투하고있어 큰 차질은 없을 것입니다.”

삼성 전자는 전자 투표제를 도입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 전자는 전자 투표제를 도입했다. [사진 삼성전자]

반면 코로나 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이날 주주 총회에는 약 900 명이 참석했다. 13 개월 된 아기 주주를 대신 한 할머니와 이모 (8), “어머니의 권유로 공부를 위해 주식 두 개를 샀다”며 주주들에게 나와 주목을 받았다.

“박수로 통과하겠다”는 회장의 안내 대신 모든 의제 결정은 전자 투표로 내렸다. 투표 직후 무대 중앙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참석 주식수와 찬성 주식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됐다.

삼성 전자 관계자는“박수 통과가 젊은 주주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전자 투표 단말기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수원 = 박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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