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 PD 노트 출연 발표…“선 너머 기성용”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초등학교 때 기성용 (FC 서울)에게 강간 당했다고 주장하는 공개자는 MBC ‘PD 수첩’에 등장한다.

박지훈 변호사 (사진 = MBC ‘PD 수첩 캡처’)

16 일 밤 PD 노트는 학폭 관련 방송을 공개한다. 이날 기성용 괴롭힘 피해자 측의 박지훈 변호사와의 독점 인터뷰도 공개된다.

박 변호사는 짧은 미리보기 영상에서 “피해자의 말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여러 번 설명 할만큼 넘겨서는 안되는 선을 넘었다”고 말했다.

현재 기성용은 공개 자의 주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하고있다.

기성용은 7 일 오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FC와의 경기를 마친 후“변호사를 선임했다. 법적 책임을 질 준비를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말하지 않아도 진실을 가장 많이 밝히고 싶어요.”

(왼쪽부터) 기성용, 박지훈 변호사 (사진 = 연합 뉴스)

“축구 생활에서 앞으로도 많은 경기를해야하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그 부분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습니다. 우리는 변호사들과 잘 이야기하고 있으며 강력하게 대응할 준비를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4 일 박 변호사는 기성용에게 과거 학교 폭력 피해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7 일 박 변호사는 언론 매체를 통해 학대의 증거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그는“(기성용 측) 소송이 들어 오기를 기다리고있다”고 말했다. “물론 그렇게 나와야합니다. “저는 배 밖으로 나가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힐 자신이 있습니다.”

“(기성용 측)이 그렇게 힘들어도 움직일 수없는 데이터가 있어요. “손바닥 열 개를 모아 하늘을 덮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기성용을 당황스럽게하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자들은 기성용이 사적인 것이더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기성용 측이 비명을 지르기 때문에 강제로 (법정에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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