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 셨나요 … 북한 언론, “방탄 소년단과 블랙 핑크는 노예로 살도록 강요 당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우리 K-pop 스타들의 세계적인 인기에 배가 아팠나요? 북한의 선전 매체는 그룹 방탄 소년단, 블랙 핑크 등 한국 아이돌이 ‘노예’로 꼽힌다는 설득력있는 주장을 펼쳤다.

13 일 북한 선전 매체 인 아리랑 메아리는 “한국 청년 가수들은 대기업에 종속되어 비참한 삶을 강요한다”라는 제목의 기사에 케이팝 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실었다. 이 기사에서 “한국 언론은 최근 한국의 유명 청년 가수들이 대기업에 종속되어 비참한 삶을 살아야한다고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방탄 소년단, 블랙 핑크 등 청년 가수 대부분은 SM 엔터테인먼트, 아트 등 어린 나이에 관련 대기업과 전속 계약을 맺고 대중 가수 양성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혹한 훈련 과정에서 인간의 심한 모욕과 고통을 겪고, 성적 오락에 강요당하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습니다. 마치 철창이없는 감옥에 사는 것처럼”, 불공정 한 계약에 의해 구금되고있다 내 영혼은 빼앗겨 “노예 취급 당한다”는 표현을 넣어 비약적으로 비판했다.

언급 된 내용 중 일부는 실제로 여러 기관에서 비롯된 문제이지만 지나치게 확장 된 해석으로 의도적으로 기각 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 드라마를 넘어선 한국 가수들이 북한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경계에서 나온 설득력있는 논거로 네티즌들도 당황하고 웃을 뿐이라는 반응이 대중적 의견이었다.

한편 방탄 소년단은 지난 15 일 (한국 시간) 그래 미상 후보에 오른 국내 최초의 인기 가수로 단독 무대에 나섰다. 블랙 핑크는 최근 글로벌 걸 그룹 최초로 스포티 파이 팔로워 2 천만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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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 ·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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