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첫 데모 게임 추신수 제 20 회 NC 전

이무열 기자 = 추신수 SSG가 16 일 오전 대구 수성구 삼성 라이온스 파크에서 삼성과의 연습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이다.  2021.03.16.  lmy@newsis.com
이무열 기자 = 추신수 SSG가 16 일 오전 대구 수성구 삼성 라이온스 파크에서 삼성과의 연습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이다. 2021.03.16. [email protected]

김희준 기자 = ‘추추 열차’추신수 (39, SSG 랜더스)가 KBO 리그 첫 시범 전을 치른다.

SSG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원형 감독은 16 일 대구 삼성 라이온스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와의 연습 전을 앞두고 추신수는 삼성과 연습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6 일과 17 일에.

또한 김 감독은 20 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올해 첫 엔씨 디노 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추신수를 소개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말 KBO 리그 진출을 결정하고 SSG와 계약을 맺은 추신수는 2 월 25 일 입국 해 경남 창원에서 14 일간자가 격리를 거쳤다. 추신수는자가 격리 이후 11 일 부산 사직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SSG는 13 일부터 14 일까지 울산에서 KT 위즈와 연습 경기를 치렀고, 추신수는 13 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추신수가 스쿼드에 합류했을 때 김 감독은 “16 일과 17 일 삼성과의 연습 전에서 핀치 타로 경기를해서 1 ~ 2 타석 정도 뛸 수 있도록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마음. 6 개월 정도 그라운드 트레이닝을하지 않은 추신수가 시간이 더 필요했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16 일부터 17 일까지 삼성과의 연습 경기에 참가해 연습 감 조절 의지를 보였지만 김 감독은 부상 등의 우려로 서두르지 않기로했다.

SSG는 18 일 영남대에서 훈련하고 19 일 휴식을 취하고 20 일부터 시연을 시작한다.

18 일 훈련 중 컨디션에 문제가 없다면 20 일 NC 전은 추신수의 실제 KBO 리그전 데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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