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렉서스, 국내 20 주년 기념 ‘New LS 500, LS 500h’출시 … “렉서스의 기원”

조용함과 편안한 승차감을 한층 더 개선, ‘LS’의 DNA

렉서스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뉴 LS 500’과 ‘LS 500h’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뉴 엘에스’는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을 강화하여 정숙성과 쾌적 성을 개선하고 상품성을 향상시킨 모델이다.

[야스시 무토 / 렉서스 LS 치프엔지니어 : 1989년 탄생 당시 렉서스를 위해 만든 자동차가 바로 ‘LS’입니다. 이 차가 렉서스의 원점이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운전석은 기존 모델보다 좀 더 신경 써 개발했습니다. 운전자가 드라이빙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만끽할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의전차량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고려해 ‘LS’만의 노하우를 통해 뒷좌석의 거주성도 향상시켜 멀티 유스(MULTI USE)한 차량으로 완성했습니다.]

GA-L (Global Architecture–Luxury)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 차량 차체에 Lexus의 시그니처 스핀들 그릴 인 ‘L’모양을 강조한 헤드 램프가 플래그십의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심오함을 강조하는 프론트 그릴은 4 도어 쿠페를 연상시키는 사이드 실루엣으로 이어집니다.

안락함을위한 뒷좌석도 있습니다. 플래티넘 사양에서는 항공기 1 등석의 쾌적함을 재현 한 오토만 시트를 적용했으며, 넓은 다리 공간과 난방 기능을 포함한 상쾌한 (마사지) 기능도 제공한다.

익스테리어 컬러는 ‘달빛’을 컨셉으로 한 새로운 컬러 인 ‘루나 러스터’라는 실버 컬러를 포함 해 총 10 가지 컬러를 제공한다.

앞 좌석은 운전 중심으로, 뒷좌석은 ‘운전의 즐거움’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뒷좌석은 플래티넘 사양을 적용한 항공기 1 등급의 쾌적함을 재현하여 ‘최고의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 렉서스코리아 사장 : 렉서스는 브랜드를 구성하는 가장 핵심적인 과제인 ‘CUSTOMER FIRST’를 최우선으로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전동화 전략을 통해 더 매력적인 상품 그리고 감동을 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 20 주년을 맞이한 ‘New LS’발표를 계기로보다 매력적인 제품과 감동을 전하는 렉서스 브랜드로 도약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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