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신세계-네이버 얼라이언스, 쿠팡 ‘로켓 배송’, ‘어깨 배송 + α’로 잡다

신세계와 네이버, 2,500 억원 상당의 주식 거래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 (왼쪽)과 네이버 글로벌 투자 매니저 (GIO) 이혜진.  사진 = 신세계 그룹, 네이버 제공

▲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왼쪽)과 네이버 글로벌 투자 운용사 (GIO) 이해진.
사진 = 신세계 그룹, 네이버 제공

오프라인 유통 최강자 신세계 그룹과 온라인 강자 네이버가 주가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전자 상거래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의 우위 경쟁도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와 쿠팡의 양강 풍경에서 이베이 코리아를 인수 한 기업이 추격 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 그룹과 네이버는 16 일 서울 강남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열고 2,500 억원 상당의 주식을 교환하기로했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와 한성숙 네이버 대표 이사가 업무 협약을 맺고 계약 내용이 순식간에 양사 이사회를 통과했다. 실제 증권 거래소는 17 일에 열립니다. 이마트는 네이버의 1,500 억원 지분 2.96 %를 네이버의 0.24 %로, 신세계는 신세계 인터네셔널 1,000 억원 지분의 6.85 %를 네이버 0.16 %로 교환한다. 얼라이언스는 지난 1 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에서 신세계 그룹 정용진 부회장과 네이버 글로벌 투자 매니저 이해진 (GIO)을 만난 뒤 두 달 간의 준비 끝에 결성됐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 오피스 빌딩 뉴스 1

▲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오피스 빌딩
뉴스 1

신세계와 네이버는 ‘로켓 딜리버리’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있는 쿠팡에 강점을 겸비한 전략을 갖고있다. 네이버의 약점 중 하나 인 ‘배송’은 신세계의 ‘9 월 배송’으로 보완 될 수있다. 또한 네이버의 음식과 생필품 구매를위한 ‘쇼핑’기능이 신세계의 ‘Sec Delivery’와 결합되면 전국적으로 빠른 배송을 기대할 수있다. 신선 식품 유통 및 배송에 강점을 가진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은 전국에 7300 개의 거점을두고있어 2 일 이내 배송은 물론, 당일 배송은 물론 당일 배송까지 ‘즉시 배송’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 주문 후 3 시간. 설정이 예상됩니다.

상품을 실시간으로보고 즉시 구매하는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협력이 기대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가 아직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 안주하지 않은 명품 백화점의 가방과 의류를 소개하면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판매 시장이 열릴 수있다.

23 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직원들이 개점을 앞두고 바쁘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자가 푸드 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됐고, 이날 지하 1 층 푸드 홀이 임시 휴업한다고 19 일 밝혔다.  2020.2.23 / 뉴스

원본을 보려면 클릭하십시오.

▲ 23 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직원들이 개점을 앞두고 바쁘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자가 푸드 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 됐고, 이날 지하 1 층 푸드 홀이 임시 휴업한다고 19 일 밝혔다. 2020.2.23 / 뉴스

매월 일정 금액을 결제하고 혜택을받는 ‘네이버 멤버십’이용자에게 무료 이른 아침 배송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며, ‘네이버 멤버십’과 ‘신세계 포인트’혜택을 통합 할 계획이며, 네이버의 간편 결제 서비스 (네이버 페이)는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사용 계획도 논의 중입니다.

현재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새로운 에디션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SK 텔레콤, MBK 파트너스, 롯데가 지마켓, 옥션, G9가있는 이베이 코리아의 예비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텔레콤은 ‘전자 상거래 공룡’이라고 불리는 미국 아마존과 손 잡고 ’11 번가 ‘서비스 강화를 준비하고있다. 업계 관계자는“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전자 상거래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증시 상장으로 시가 총액이 100 조원에 가까운 쿠팡의 대항마로서 누가 선두를 차지할 지 가장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명 희진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