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 학계 의심의 진실 워크숍 ‘PD 노트’… 기성용 → 이영하 · 김대현

[더셀럽 김희서 기자] 지속적인 노출과 재발 방지 약속 속에서 여전히 만연한 스포츠계의 폭력 문화와 그 원인과 상황을 살펴 본다.

16 일 방송되는 MBC ‘PD 수첩’에서는 스포츠계 ‘학폭’의 폭로를 둘러싼 사실과 논란을 파헤친다.

◆ 축구 선수 기성용과 기자들의 진실 전투, 누가 진짜 거짓말?

최근 대중의 관심사로 떠오른 축구 스타 기성용의 ‘학폭’진실 워크숍. 제작진은 초등학교 시절 기성용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와 D에게 연락을 취해 이날의 자세한 내용을들을 수 있었다. 축구부 캠프 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PD 노트와의 인터뷰가 끝나고 기성용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논란의 여지가 있던 기성용도 인터뷰에서 PD 노트 제작자들 앞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했다. 피해를 입었다 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피해 사실이 없다고 말하는 슈퍼 스타.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까?

◆ 고교 야구단 ‘왕’이었던 유명 야구 선수 이영하와 김대현을 왜 비난 하는가?

조창 모는 21 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실명을 공개하고 현직 야구 선수 2 명의 학교 폭력 과거를 폭로했다. 제작진은 조를 직접 만나 두 선수에 대한 공개적인 비난의 과정을 들었다. 이씨와 김씨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 결국 좋아하는 야구를 포기한 조는 프로 야구계에서 잘하고있는 두 선수를 바라보며 자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 같아 고통 스럽다고 말했다. .

많은 시간이 지났지 만 PD 노트가 만난 괴롭힘 피해자들은 당시의 고통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화를 냈다. 팬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 히어로들이 한 몸으로, 어떻게 욕설의 중심에 서 있었을까요?

‘PD 노트북’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 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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