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 민이 앉았다 … ‘2362 분’부상 논란

[앵커]

이 장면 때문에 토트넘과 10 년 만에 1.5 경기를 뛰고있는 국가 대표팀이 모두 비행 중이다. 리그에서 단 한 경기 만 쉬지 않고 뛰었던 손흥 민. 지역에서도 ‘과도한 논란’이 있었다.

문 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 아스널 2:1 토트넘|프리미어리그 >

이 달리기는 언제나 응원이 기다려 지는데 이번에는 끝이 달랐다.

손흥 민은 달리다 갑자기 멈췄다.

왼쪽 허벅지 뒤쪽을 계속 잡고있는 그대로 아래로 가라 앉 힙니다.

[앨런 스미스/현지 해설위원 : 햄스트링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좋지 않아요. 그는 축구를 너무 많이 했어요.]

결국 손흥 민은 전반전 19 분 만에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현지에서는 손흥 민이 쉴 수 없어 갑작스런 부상을 입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번 시즌 토트넘이 치른 28 경기에서 손흥 민은 어김없이 뛰었다.

총 2362 분으로 골키퍼 Joris와 미드 필더 Hoivier가 팀에서 세 번째로 많은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순식간에 공격 속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수비에 참여하는 손흥 민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일관되게 지적 해왔다.

충분한 휴식이 없었습니다.

[모리뉴/토트넘 감독 : 이게 축구입니다. 피로가 누적되다 보니 부상이 생겼어요.]

부상당한 손흥 민을 소집 명단에 올린 국가 대표팀도 우려를 표했다.

일본에 대한 우려가 바이러스와 싸워야 할 하루 전 손흥 민을 억지로 부르는 비판도있을 수있다.

지난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돌아온 손흥 민은 2 골을 터뜨려 빅 리그 100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BBC는 이번에는 손흥 민이 돌아올 때까지 한 달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영상 그래픽 : 박경민)
(* 방송 영상은 저작권으로 인해 서비스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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