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워”… 시즌 개막부터 함께 살았던 추신수와 오승환

추신수 KBO 첫 무대는 20 일 NC 쇼 몸매 70 % 지상 적응이 필요하다

(대구 = 연합 뉴스) 김현태 기자 = 프로 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타자 추신수와 삼성 라이온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시즌 개막식부터 죽어 가고있다.

대구 삼성 라이온스 파크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부드러워”라는 체크리스트를 던졌다.

추신수와 오승환에게
추신수와 오승환이 말했다.

(대구 = 연합 뉴스) 김현태 기자 = SSG 랜더스 추신수가 지난 16 일 대구 삼성 라이온스 파크에서 열린 KBO 프로 야구 연맹에서 삼성 라이온스와 연습 전을 앞두고 삼성 오승환과 대화를 나누고있다. . 2021.3.16 [email protected]

지난 16 일 SSG와 삼성의 연습 전에서 오승환은 경기 전 지상에서 훈련 중이던 추신수를 찾아 5 분 동안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하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훈련 후 기자들을 만난 오승환은 “조신 수가 농담으로 ‘부드럽게하라’고했는데 조용히하면 안 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그는 “생각이 많을 지 모르지만 마운드에서 추신수를 만나면 급한 상황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그는 착하고 좋은 선수지만 같은 SSG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팀을 이기고 나는 그것을 직면 할 것입니다. “그는 정면 경기를 예견했습니다.

오승환은“SSG 팀과 한국 프로 야구 모두에게 큰 도움이된다”며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다짐하고 추신수를 한국으로 맞이했다.

추신수와 오승환 이야기
추신수와 오승환 이야기

(대구 = 연합 뉴스) 김현태 기자 = SSG 랜더스 추신수가 지난 16 일 대구 삼성 라이온스 파크에서 열린 KBO 프로 야구 연맹에서 삼성 라이온스와 연습 전을 앞두고 삼성 오승환과 대화를 나누고있다. . 2021.3.16 [email protected]

이날 대결은 놓쳤지만 추신수는 오승환의 수표에 응했다.

경기 시작 전 기자들을 만난 추신수는“오승환에게 ‘잘 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그래서 그냥 재미있게 하자고했는데 그 말이 제 마음에별로 감동을주지 않았어요. “

또한 “미국 승환이 2 안타로 맞았는데 실수 였고 운이 좋았다.” 그는 “승환이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이기 때문에 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현재 몸 상태에 대해“최고가 100 %라면 이제 70 %”라고 말했다.

추신수는 “나이가 많아서 좀 조심 스러워요. 동기 부여가 있는데 매니저 님이 한 말이있어서 시범 경기에서 배트를 할 수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훈련 초점'
‘훈련 초점’

(대구 = 연합 뉴스) 김현태 기자 = SSG 랜더스 추신수가 16 일 대구 삼성 라이온스 파크에서 열린 KBO 프로 야구 리그에서 삼성 라이온스와의 연습 전을 앞두고 훈련 중이다. 2021.3.16 [email protected]

SSG 김원형 감독은 앞서 “추신수의 컨디션이 70 ~ 80 %로 올라갔지 만 6 개월 만에 발을 디디면서 적응이 더 필요하다”며 첫 모습이 시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추신수는 17 일 삼성과의 연습 경기에서도 경기 전 지상 훈련 만 할 계획이다.

이에 KBO의 첫 무대는 오는 20 일 엔씨 디노 스와의 시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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