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불화’의 에릭과 화해 … “신화는 지킬 게”[전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은 불화에 압도 된 에릭과 화해했다.

김동완은 16 일 자신의 SNS를 통해“우선 상황을 시끄럽게 만들어 미안하다. 사소한 오해가 쌓이고 대화가 끊어져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오해를 풀지 않고 서로를 소홀히 한 결과 SNS를 통해 그들의 의견을 표출했다.

이로 인해 피곤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그는 에릭과의 불화를 언급했다.

김동완은“에릭과의 대화가 좋았다. 같이 있던 멤버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가족과 같아서 서로 괜찮을 텐데. 주고 있었다. 우리는 어제 이야기를 시작했고 아주 옛날부터 서로에게 작은 일을 모두 해결했고, 서로에게 미안하다고 느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잘 끝났습니다.”

김동완은“어쨋든 신화의 활동과 무대를 지킬 것 같아서 이제는 ‘잘할 수 있도록’더 많은 생각을 추가하겠다. 감사합니다.”기사가 끝났습니다.

에릭은 지난 14 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동완과 6 년간 불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15 일 눈 전쟁을 벌이던 두 사람은 소주를 마시 며 쌓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분쟁 종결 여부에 관심을 가졌다.

한편 1998 년 데뷔 한 신화는 ‘Brand New’, ‘Hey Come On’, ‘The Solver’, ‘Venus’, ‘Hero’, ‘Target’, ‘Wild Eyes’, 그리고 ‘Kiss Me Like That’. 특히 사랑 받았다. 특히 23 년 동안 멤버를 바꾸거나 해체하지 않고 6 인조로 구성된 팀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니어 아이돌의 롤모델로 선정됐다.

다음은 김동완 SNS 게시물 전문입니다.

우선 개인 사로 시끄럽게해서 죄송합니다.

사소한 오해가 쌓이고 대화가 끊어져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오해를 해소하지 않고 서로를 소홀히 한 결과 SNS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표출했다. 이로 인해 지친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Eric과의 대화는 좋았습니다. 같이 있던 멤버들과도 많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나는 내 인생의 절반 이상을 신화에서 보냈고 신화 멤버들은 내가 그들과 함께 있었던 친구이자 가족이다. 그 오랜 시간 동안 모든 멤버들이 항상 좋은 것도 아니고 항상 나쁜 것도 아니 었습니다.

10 대 때부터 오랫동안 함께 해왔고, 가족 같아서 서로에게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제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주 오래된 것부터 작은 것까지 하나씩 운동하면서 서로 미안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잘 마무리했습니다.

왠지 신화의 활동과 무대를 지키 겠다는 ​​생각으로 ‘잘 계속 할게’라는 생각을 더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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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김동완. 사진 l 스타 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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