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어려운 갈등 봉합 … 오늘의 첫 번째 토론 합의

[앵커]

위기에 빠진 야당 오세훈 서울 시장과 안철수 통일 협상은 봉합이 어려운시기였다.

그들은 삼자 대결이 없을 것이라는 통일 의지를 표명하고 오늘 첫 번째 TV 토론을 개최하기 위해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여전히 걸림돌이 있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때 통일 협상의 어려움으로 연기되었던 서울 야당 시장의 비전 발표에서 오세훈 후보는 전 서울 시장으로서의 업적을 강조했고, 국회 당 안철수 후보는 자신의 미래를 강조했다. IT 전문가이자 의사로서.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삶의 질 이렇게 높아졌습니다. 제 임기 중에…. 그런데 박원순 전 시장 시절에 많이 퇴보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 이제 10년이 지난 지금 정치인 안철수는 서울을 치료하기 위한 V4를 실현하는….]

그러나 그들은 항상 서로에 대한 분열의 중심에 있었고, 야당이 어려웠을 때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오세훈 후보가 3 자 구도 1 위를 차지한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두 후보 모두 3 자 구도는 불가피하다는 말로 통일 의지를 재확인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야권이 분열된 상태에서의 서울시장 선거는 필패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3자 대결 구도는 제 머릿속에 없다….]

또한 통일 협상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두 후보를 모두 점검하고있는 비상 대응위원회 김정인에서 나오라는 목소리를 내기도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 : 오히려 걸림돌을 만드는 것은 아닌가…. 저는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반복적으로 교착 상태에 빠진 실무 협상이 아닌 후보 선에서 대규모 합의 틀을 통해 통일을 이루 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전에 고성능과 하루가 끝날 때까지 교류했던 통합 실무 협상단도 TV 토론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권택기 / 국민의힘 단일화 실무협상단 : (TV토론) 1회만 하기로 협상단에서 합의했습니다.]

[성일종 / 국민의힘 단일화 실무협상단 : (2회 이상은) 불가능한 것 아닌가요? 여론조사가 17, 18일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16일까지는 다 끝나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여론 조사에 선정 된 연구 기관은 2 곳에 불과하며 아직까지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없었다.

여론 조사 질문은 핵심 이슈이며, 정당명을 포함하여 적합성과 경쟁력의 혼합을 묻는 방법이 논의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모두 계획대로 통일을 통해 후보가되어야한다고 강조하고있다.

하나의 TV 토론과 여론 조사 질문은 누가 야당 통일 후보가되는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YTN 우철희[[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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