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벤토 호, 한일 전쟁 명단 발표 손흥 민, ‘원스’포함

보내는 시간2021-03-15 18:09


논평

[앵커]

25 일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 대표팀은 일본과의 평가전에 출전 할 선수들을 공개했다.

허벅지를 다친 ‘선장’손흥 민도 명단에 올랐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24 명 명단에는 손흥 민, 황희찬, 이강인 등 벤토의 핵심 선수 인 해외 선수들이 포함됐다.

김민재, 황의 조, 이재성은 팀 사정으로 탈락했지만 최고의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명단 발표 직전에 부상을 입은 손흥 민과자가 격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황희찬의 합류는 실화의 가능성이있다.

<파울루 벤투 / 축구대표팀 감독> “대한 축구 협회는 토트넘 구단과 연락 중이며 실사가 진행 중이 라 결과를보고 부상 정도를 파악해 제외 결정을 내렸다 …”

지난해 11 월 이후로 오랜만에 한국과 일본이 ‘베스트 빅 매치’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오스트리아 원정 당시 코로나 19가 분대 내에 퍼지는 악몽을 경험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벤투 감독은 6 월 카타르 월드컵 2 차 예선전을 준비 할 기회로 이번 한일 경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파울루 벤투 / 축구대표팀 감독> “왜냐하면 축구는 계속되어야한다는 분명한 인식이 있고 허용 범위 내에서 할 수있는 역할과 경기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

한편 독일 프라이 부르크의 정우영이 처음으로 도시락에 탔고, K 리그에서는 울산 현대에서만 6 명이 선발됐다.

벤투는 오는 22 일 국내 선수 소집 직후 인천 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 할 예정이다.

연합 뉴스 TV 정주희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 뉴스 TV 기사 문의 및 신고 : 카톡 / 라인 제보 23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