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 팡이 런칭 한 ‘뉴욕 증권 시장’마켓 쿨리도 ‘라이딩’할 계획

[사진=쿠팡]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쿠팡의 시가 총액은 뉴욕 증권 거래소 상장 첫날 100 조원을 넘어 섰다. 쿠팡은 상장으로 확보 한 ‘진짜 탄약’을위한 대규모 물류 센터 투자와 로켓 배송 등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까지 밝혔다.

◆ 쿠팡 상장 2 일째부터 상승

13 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상장 첫날 인 12 일 35 달러에서 40.7 % 오른 49.25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상장 2 일차 시장 개시 기준 쿠팡의 시가 총액이 107 조원을 넘어 국내 유통 업계에 새로운 충격을 안겼다. 이는 시가 총액 기준으로 국내 기업으로서 삼성 전자 (494 조원)에 이은 것이다.

또한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인 네이버 (61 조원), 카카오 (40 조원), 국내 주요 유통사 인 신세계 (2 조 8000 억원), 이마트 (4 조 9 천억원)의 합이다. ), 롯데 쇼핑 (3 조 5000 억원) 등이있다. ) 등 가격보다 수십 배나 높습니다.

이 상장에서 가장 큰 혜택을받은 사람은 손정의 소프트 뱅크 그룹 회장이다. SoftBank는 2015 년과 2018 년에 30 억 달러를 투자하여 A 등급 주식의 37 %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경영진은 김범석 이사장 쿠 팡이 이끌고있다. 김 위원장은 상장 후 기자들에게 확보 한 자금으로 한국에 투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팡의 자본과 상장을 통해 제기 된 ‘미국 기업’논란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또한 박대준 대표는 “전국 물류 망 최적화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하겠다”며 모금 된 자금은 물류 망에 투입 될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의 성공 스토리를 본 마켓 컬리도 이날 뉴욕 증권 거래소 상장을 공식 준비했다. 마켓 컬리 관계자는 “지난달 26 일 팀장급 이상의 직원들에게 상장 계획을 설명하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켓 컬리는 “상장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마켓 컬리는 최근 쿠팡 상장에 네이버와 신세계가 협력 해 지난해 예상 매출이 1 조원을 돌파하며 상장 요건을 모두 갖추면서 위기감을 느낀다.

[사진=쿠팡]

◆ 유통 업계 ‘배송’잡아라

쿠팡은 전자 상거래 후 발주자이자 소셜 커머스로 출발했다. 하지만 회사의 체질을 바꾸고 직배송, 당일 배송 등 국내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배송’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당일 이른 아침 배달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신선한 음식과 일부 가전 제품을 오후 12시 이전까지 약 7 시간 내에 주문할 수 있도록했다. 그 동안 소비자들은 전자 상거래 회사에서 주문한 상품을 받기 위해 적어도 하루를 기다려야했습니다.

쿠팡은 이러한 딜리버리 시스템의 변화로 소비자를 사로 잡았고,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빠르게 2 위 기업이되었습니다. 물론 쿠팡을 확인하는 기존 유통 업체들도 이른 아침 택배를 도입했지만 소비자들은 이미 쿠팡의 ‘배달의 맛’에 빠졌다.

최근 네이버는 물류 관련 CJ 대한 통운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빠른 배송을 위해 ‘오늘 도착’을 추진하고있다. 롯데 온은 택배 플랫폼 스타트 업 PLZ (PLG)와 제휴 해 롯데 마트 잠실 점에서 ‘릴레이 딜리버리’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있다.

증권 업계 관계자는 “쿠 팡이 국내 시장에 상장했다면 그렇게 높은 기업 가치로 인정받지 못했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쿠팡의 딜리버리 시스템이 매우 매력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 김태헌 기자 ([email protected])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