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Quiz’벡터맨 박미경 메두사, 한의사가 된 이유는? “김태희 등장”

어린이 드라마 ‘지구 전사 벡터맨’에서 메두사 역을 맡은 박미경은 현재 한의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tvN]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1990 년대 아동 드라마 ‘지구 전사 벡터맨’에서 악당 메두사 역을 맡아 한의사로 변신 한 박미경은 10 일 방송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다.

박미경은 “나는 메두사에서 온 세계 최초의 의사 다.”라고 인사하며 웃었다.

박미경은“저는 연세대 학교 언론 방송학과 학생이었습니다. 당시 여대생이 입학 할 때 교양 과목보다 중요한 것은 잡지를 사고 보는 것이 었습니다. 전속 모델 발표가 됐어요. 친구가 사진을 줬는데 바로 넘겼어요. 활동을 시작 했어요. ” 그는 “아담을 따라온 사이버 가수 류 시아가 나야”라며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놀라게했다.

그는 “이렇게해서 에이전시와 그런 곳에서 많은 연락을 받았다. 그 때 벡터맨 오디션을보고 메두사 역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디션을 본 후 배우로서의 경력을 이어 나가야 할까 고민하고 답답했습니다.

유재석은 ” ‘벡터맨’메두사로 활동하다 주말에 드라마 제안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박미경은 “맞다. 그 당시 드라마 ‘태양 빛 속으로’출연 제의를 받고 곤란했다”고 말했다. 그 역할을 맡은 것은 내 경력 경로가 배우가 된 것을 의미했습니다. “배우로서 뼈를 묻어 야한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때였 다.”

또 “사실 제 한계를 너무 많이 느꼈어요. 그 재능이 부족한 줄 알았어요. 얼굴이 너무 예쁘 진 않았어요. 명문대 출신 배우로 일하려고했는데 김태희가 나타 났어요. ” 내 그릇이 다 있다고 생각해서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 왔습니다.”

박미경은 “학교로 돌아가서 언론 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당시 경기가 나빠서 취업이 어려웠다. 너무 답답해서 인생을 다시 정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의사가되기로 결심하고 노량진에갔습니다. ” 나는 다시 과학을 공부했다. 1 년 만에 한의과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 조경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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