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인터뷰] 박진섭 신념 “박주영 3 연속 선발, 체력 문제 없음”




[인터풋볼=성남] 정지훈 기자 = 1985 년생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3 경기 연속 출전한다. FC 서울 박진섭 감독은 박주영의 체력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밝혔다.

FC 서울은 10 일 오후 7시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열린 ‘하나 원 QK 리그 1 2021’3 라운드에서 성남 FC와 대결한다. 서울은 1 승 1 패로 7 위, 성남은 1 무 1 패로 10 위에있어 두 팀 모두 랭킹을 올리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하다.

서울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개막을 앞두고 ‘캡틴’기성용 성폭행 혐의가 터졌지만 지난 수원 FC 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되살렸다.

서울은 이제 2 연승에 도전하고있다. 평일과 주말에 빡빡한 일정을 다루는 박진섭 감독이 로테이션을 시작했다. 서울은 양한빈, 고광민, 김원윤, 황현수, 김진 야, 한찬희, 기성용, 팔로 세 비치, 나상호, 강성진, 박주영을 고용한다. 유상훈, 홍준호, 윤종규, 오스 마르, 조영욱, 박정민, 정한 민이 벤치에서 출발한다.

마지막 게임 시작 목록과 비교하여 세 자리가 변경되었습니다. 이 공격에는 2003 년 조영욱을 대신해 태어난 새 스트라이커 강성진이 깜짝 선발을했고, 한찬희와 김진 야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경기를 앞두고 있던 박진섭 감독은“로테이션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뽑았다. 강성진은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있는 선수로, 겨울 훈련에서 증명 한 이후 준 프로로 계약을 맺었다. 실력을 보여 주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1985 년생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3 경기 연속 선발에 나선다. 현대 서울에는 박주영 외에는 미래 지향적 인 스트라이커가 없다.

이에 박진섭 감독은“박주영의 체력에 대한 우려가 있을지 모르지만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성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속도가 떨어지면 변 하겠지만 지금은 좋은 상황입니다.”

박진섭 감독은“기성용과 오스 마르의 공존에 대해 걱정했지만 그다지 걱정하지 않았다. 상대가지면에 부딪혀도 전혀 걱정이없고 반격에주의해야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체계적으로 다루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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