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인터뷰] 김남일 감독, “나상호를 영입하지 못한 것이 정말 유감이다.”




[인터풋볼=성남] 신동훈 기자 = 김남일 감독이 나상호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성남 FC는 10 일 오후 7시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FC 서울과 함께 ‘하나 원 QK 리그 1 2021’3 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1 무 1 패로 10 위다. 서울은 1 승 1 패로 7 위를 차지했다.

성남은 김영광, 안영규, 마 상훈, 이창용, 이종성, 주민, 이규성, 김민혁, 이태희, 박용으로 시작한다 -지, 강재우. 벤치리스트에는 김근배, 이시영, 최지묵, 이재원, 권순형, 멀리 치, 홍시 후가 등재됐다.

지난 시즌 성남 에이스 나상호가 서울 유니폼을 입고 돌아왔다. 김남일 감독은“경기 전 나상호와 안부를주고 받았다. 후회할 게 있어요. 은수미 시장과 무릎을 꿇는 데 한계가 있더라도 나상호 영입을 추진해야했다. 나는 그것을 감당할 돈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그는 후회했다.

“지난 시즌 가뭄에 시달렸을 때 정말 잘 했어요. 6 개월 밖에 없었지만 영향력이 컸습니다. 지금 서울에서는 박진섭 감독님과 함께 밥 한 솥을 먹었으니 호흡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나는 생소했다. 경기 전에 어떤 감정을 느낄지 모르겠어요.”

기성용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김남일 감독은“스타 선수 라 영향력이 크다. 지난 경기에서 지구를 가로 지르는 패스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선수와 함께 박진섭 감독이 큰 힘이 될 것 같다. 오늘은 그런 통행을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변경된 수비 조합에 대해“리차드가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당분간 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박정수가 퇴장 후 출발도 영향을 받았다. 스타터에 참가한 마 상훈과 안영규는 모두 겨울 훈련에서 실력을 입증 한 선수 다. 충분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날 강재우는 22 세 (U-22) 미만의 자원으로 출연했다. 김남일 감독은“겨울 연습 때 시즌을 준비하면서 예상 이상이었다. 게임에서 얼마나 뛸지 모르겠지만, 내 강점을 극대화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첫 승리, 절망적 인 점수는 없다. 하지만 서둘러 생각하지 않으려 고 노력합니다. 방어 안정성이 우선입니다. 물 리치와 박 용지가 빨리 적응해서 실력을 뽐내 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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