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다혜가 양평동 집을 팔았다 … 1 년 9 개월 만에 1 억 4 천만 원의 수익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가 2 년 전 사들인 서울 양평동에있는 자신의 집을 팔 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10 일 국토 교통부 실거래 가격제에 따르면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다혜의 공동 주택 (대지 면적 84.6㎡, 지하 1 층) , 1 층, 2 층, 옥상)이 2 월 5 일 9 억원에 거래됐다. 국토 교통부가 2 · 4 부동산 대책을 발표 한 다음날이었다.

다혜는 2019 년 5 월 7 억 6000 만 원에 이곳을 매입했다.1 년 9 개월 만에 1 억 4 천만 원의 수익을 내고 다시 팔았다. 다혜가 실제로 이곳에 살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곽상도 의원 인민 파워는 전화에서“다혜가 남편의 집을 선물로받은 이후 3 년 만에 9 억 가구의 자산이됐다”고 말했다. “양평동 집을 샀던 돈의 출처를 밝히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17 년 5 월 8 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 19 대 대선 마지막 캠페인에서 문 다혜와 그의 손자는 카네이션을주고 기념 사진.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17 년 5 월 8 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 19 대 대선 마지막 캠페인에서 문 다혜와 그의 손자는 카네이션을주고 기념 사진. 뉴시스

다혜는 2018 년 4 월 서울 구기동에있는 남편 서모의 별장으로부터 선물을 받고 3 개월 후 (2018 년 7 월) 5 억 1 천만 원에 팔아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이주했다. 다음으로 2019 년 6 월 양평동에 집을 샀습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해외 이사 등 장기간 해외에 머무르면 이렇게 주소를 남기게된다”고 말했다.

한동안 언론에 노출되지 않은 다혜는 인터넷 미디어 아울렛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설립 및 대표 이사 역임 다시 주목을 끌었다. 또한 동시에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곽 의원에게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곽씨는 21 일 열린 당 사내 대책 회의에서“문 대통령의 유일한 손자는 태국 방콕 최고의 국제 학교 중 하나 인 ‘준비 학교’에 다니고있다. 수업료와 과외 활동을 합치면 연간 약 4 천만원이 든다.” 이에 대해 다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나는 대통령의 자녀이기 때문에 나 자신을 선호하지 않는다. 오히려 피해가 더 많다”고 곽 의원에 대한 민사 및 형사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일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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