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의료 재단 건강 검진 고객의 개인 정보 1,100 개 유출

윤종인 개인 정보 보호위원회 위원장이 10 일 서울 정부 청사에서 열린 개인 정보위원회 총회에서 연설하고있다.  사진 제공 = 개인 정보 보호위원회

윤종인 개인 정보 보호위원회 위원장이 10 일 서울 정부 청사에서 열린 개인 정보위원회 총회에서 연설하고있다. 사진 제공 = 개인 정보 보호위원회

하나로 의료 재단 건강 검진 이용 고객의 개인 정보가 1,000 개 이상 유출 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우 세계 경영 학회 회원들의 개인 정보도 5,000 개 이상 유출됐다.

개인 정보 보호위원회는 10 일 하나로 의료 재단과 대우 세계 경영 학회의 개인 정보 보호법 위반 사항을 적발 해 6620 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10 일 밝혔다.

건강 진단 전문 의료법 인 하나로 의료 재단이 건강 진단 대상자의 개인 정보 1147 개를 유출 한 혐의로 기소됐다. 회사에서 관리하는 엑셀 파일에 개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외부 기관으로 수시로 전송되었습니다. 무단 유출 된 개인 정보의 대부분은 주민등록번호 (1139 건)였습니다. 개인 정보위원회는 또한 하나로 의료 재단이 검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접근권 한 및 접근 기록에 대한 부적절한 관리 등 안전 조치를 소홀히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전문 인력 양성 및 평생 교육 시설 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사법 법인 대우 세계 경영 연구회는 홈페이지 관리 부실로 개인 정보 5,569 건 (주민등록번호 4,822 건)을 유출했다. 대우 세계 경영 학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회원의 개인 정보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오류가 있었지만 정정되지 않아 장기간의 개인 정보 유출이있었습니다. 개인 정보 관리위원회는 “법적 근거없이 주민등록번호 처리, 보유 기간이 지난 개인 정보를 파기하지 않는 등 법규를 위반 한 사례가있다”고 밝혔다.

개인 정보 관리위원회는 하나로 의료 재단에 높은 벌금 16875,000 원과 벌금 900 만원을 부과했다. 대우 세계 경영 학회는 벌금 24,375,000 원과 벌금 1,600 만원을 받았다.

송상훈 개인 정보위원회 수사 조정실 장은“주민등록번호가 개인을 명확하게 식별 할 수있는 중요한 개인 정보로 유출되면 범죄 등에 악용 될 가능성이 높아 철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암호화 등 안전을위한 조치를 철저히 취하고 직원 교육 등을 통해 경미한 부주의가 없는지 확인하십시오.”

서민준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 닷컴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