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울산,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 ‘슈퍼 비상’… 부산 종합 시장에서 13 개 확인

부산 · 울산,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 ‘슈퍼 비상’… 부산 공동 수산 시장 13 개 확정

콜센터, 사우나 등 속속

김백상 기자 [email protected], 권승혁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3-09 19:25:16수정 : 2021-03-09 19:36:33게시 날짜 : 2021-03-09 19:41:29 (p.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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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 국내 최대 수산물 위조 업체 인 부산 수산 시장이 일련의 코로나 19 확진 자 발생으로 인한 휴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300 명 이상의 근로자가 자급 자족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정상적으로 위반이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현 기자 view @

9 일, 국내 최대 수산물 위조 업체 인 부산 수산 시장이 연속 코로나 19 확진 자 발생으로 인한 휴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300 명 이상의 근로자가 자급 자족하기 때문에 당분간 정상적으로 위반이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현 기자 view @

부산과 울산의 어시장, 콜센터, 스파 등 공동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잇달아 폭발하고있다. 지난달 말 예방 접종이 시작된 이후 격리 의식이 풀리지 않았다는 지적도있다.

9 일 오후 현재 신규 확진 자 수가 14 명 증가했고 누적 환자 수는 3352 명이었다. 추가 확진 자 중 12 명은 직장 내 집단 감염과 관련이 있었다. 6 건의 확진자가 확인 된 부산 공동 수산 시장에서 누적 확진 자 수는 13 건 (반 선적 노조 10 명, 연락처 3 명)이었다. 추가로 확인 된 사례는 이전에 확인을받은 한군 연합 어업 지부 위원과 접촉 한 동료 5 명과 그 가족 2 명이었다. 또한 지난달 24 일 확진자가 나온 부산 콜센터에 확진 자 5 명이 추가됐다. 검역 당국은 첫 확진 사례가 나온 후 모든 콜센터 직원을 검사했는데 모두 음성이었다. 그러나 그날 격리가 해제되기 전 검열 과정에서 자체 격리 상태에 있던 일부 긴밀한 접촉이 확인되었습니다.

울산에서는 9 일 하루 20 건의 신규 확진자가 있었다. 이 중 북구 히어로 스파 관련 확진 자 18 건이 확인 됐고,이 사우나 관련 첫 확진 자 (7 일) 이후 누적 확진 자 수가 30 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울산시는이 집단 감염이 영국에서 돌연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 된 부산 장례식장 집단 감염과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보고있다. 이로 인해 울산에서 부산 장례식장 관련 확진 자 41 명뿐 아니라 사우나 관련 30 명을 포함 해 71 명이 누적 된 것으로 보인다. 김백상, 권승혁 기자 k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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