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두 대통령이 감옥에 갔고 웬은 ‘잠재적 용의자’로 보임”

윤석열 전 검찰 총장 선임식이 2019 년 7 월 25 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렸다. 윤 전 대통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당시 정민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윤석열 전 검찰 총장 선임식이 2019 년 7 월 25 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렸다. 윤 전 대통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당시 정민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잇달아 비판하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윤이 문재인 대통령을 ‘잠재적 용의자’로 본다고 주장했다. 조씨의 의견은 그가 검찰에서 물러나 차기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유는 문재인 정부를 ‘조만간 죽을 수있는 힘’으로 보았 기 때문이다.

조 전 장관은 9 일 페이스 북 페이지에 윤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자각은 ‘문재인 정부 고위직’이 아니었다”고 썼다. 박근혜 정부 때 박해를받은 검찰의 상징이되었고, 2019 년 하반기 문재인 정부를 강타한 수사를 거쳐 야당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조 전 장관은 “박근혜 정부에 대해 명성을 얻고 문재인 정부 검찰 총장이되었고 문재인 정부를 꺾고 야당 후보가됐다”고 주장했다.

조 전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의 이적은 브라질의 세르지오 모루 전 법무 장관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모루 전 장관은 ‘수사 판사’시절 부패 수사를 통해 전직 대통령 2 명을 수감했다. 자이르 볼소 나루가 집권했을 때 그는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지만 그는 사임하고 권력의 지도자로 부상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브라질의 경우를 통해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권력의 대통령으로 부상 한 상황을 설명한다.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브라질의 경우를 통해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권력의 대통령으로 부상 한 상황을 설명한다. [페이스북 캡처]

조 전 장관은 “그는 두 명의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고 문재인 대통령을 ‘잠재적 용의자’로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고강도 표적 조사를 통해 정부에 밀려 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은가”라고 물었다.

조 회장은 차기 대통령이었던 윤 전 대통령의 지지율과 행동을 전하는 언론에 대해 “철저한 검증보다는 ‘윤비 오천가’를 부르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은“촛불 시민들에게 검증을받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오원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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