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사망, 백신과 무관 … 기저 질환 악화 결정”

어제 (7 일) 현재 31 만 6 천명 이상이 예방 접종을 받았고, 예방 접종 후 11 건이 사망 한 것으로보고됐다. 보건 당국이 조사 중이며 처음으로 8 명의 사망 원인과 예방 접종 사이에 인과 관계가없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박수진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질병 관리 본부 백신 수사팀은 민간 의료 전문가 8 명으로 구성된 총 8 명의 사망자를 조사했다.

지난 6 일까지보고 된 사망자는 모두 요양 병원 환자였다.

피해 조사팀은 세 가지 이유로 8 명 모두 백신과 관련이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첫째, 고인과 같은 날 같은 백신을 맞은 다른 백신 접종자에게 심각한 부작용이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중곤/질병관리청 예방접종피해조사반장 : 아무런 동반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백신 자체의 문제라든가 또는 백신 접종과정에서의 문제는 없었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사망자 8 명 모두 예방 접종 후 발열, 숨가쁨 등의 증상이 있었지만, 가장 심각한 부작용 인 급성 중증 알레르기, 과민증도 판단의 근거가되었습니다.

대신 8 명 모두 심부전, 뇌출혈 등 오랜 기간 고통을 겪어 온 기저 질환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중곤/질병관리청 예방접종피해조사반장 : 대부분의 환자들은 뇌혈관계 질환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을 기저 질환으로 갖고 있어서 기저질환의 악화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뇌출혈 환자가 급성 간염 증상으로 사망했지만 백신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조용균 가천의대 감염내과 교수/피해조사반 위원 : 환자의 병이 초기에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담도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이 가능한 환자입니다.]

사망 8 명 중 4 명에 대한 부검이 진행 중이며 피해 조사팀은 부검 결과가 나오면 최종 결론을 발표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예방 접종을받은 사람은 316,865 명으로 1 차 예방 접종을받은 사람의 40 %에 해당합니다.

이상 반응보고 건수는 3,915 건으로 검역 당국은 98 % 이상이 두통이나 발열 등 경증이라고 밝혔다.

(영상 취재 : 김민철, 영상 편집 : 김호진, CG :이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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