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에서 제명 된 김정주, KAIST 총장 취임 축사 암송

8 일 열린 한국 과학 기술원 (KAIST) 제 17 대 총장 취임식에서 이광형 원장 (가운데), 학생 김정주 NXC 대표 (왼쪽), 이디스 홀딩스 김영달 대표 (오른쪽)가 중앙 일보와 화보 촬영에 응했다.  대전 = 김성태 기자

8 일 열린 한국 과학 기술원 (KAIST) 제 17 대 총장 취임식에서 이광형 원장 (가운데), 학생 김정주 NXC 대표 (왼쪽), 이디스 홀딩스 김영달 대표 (오른쪽)가 중앙 일보와 화보 촬영에 응했다. 대전 = 김성태 기자

NXC 김정주 대표 (53)는 8 일 오후 열린 한국 과학 기술원 (KAIST) 이광형 신임 총장 취임식에서 우는 모습을 보였다. 세계적인 게임 기업이 된 김 사장과 이사장의 특별한 관계가 화제 다.

김정주 의원은이 대통령 취임식에서 약 5 분간 축사를했다. 30 대 때 즐겼던 짧은 머리가 연단에 올랐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렇게 붉거나 노랗게 염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축하한다)”며 망설였다. 그는 절반 정도의 시간을 KAIST와의 관계를 소개하는 데 보냈다.

김 대표는“(KAIST에서) 의사 일 때 잘려서 달아났다. 그 사이에 회사를 시작하고 왠지 이곳에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학교 시절과 비교하면 KAIST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지만 지금도 예전 집으로 돌아온 것 같아요.”

동시에 그는 감정에 압도 된 듯 울면서 서너 번 말을 그만 두었다. 그는“카이스트에게 ‘엄마처럼 따뜻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이광형 대통령 덕분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학생 생활에 진지하지 않았고 이광형 교수와 안은경 (이의 배우자) 선생님이 아낌없이 나를 믿고지지 해 주었다”고 회상했다. 이어“도움이 필요하면 도와 주겠다”며 KAIST에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진실이 아니 었습니다…이 씨와 그의 아내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한국 과학 기술원 (KAIST) 제 17 대 이광형 총장 (왼쪽)이 총장 취임식에서 아내 안은경과 나란히 앉아있다.  이날 NXC 김정주 대표는

한국 과학 기술원 (KAIST) 제 17 대 이광형 총장 (왼쪽)이 총장 취임식에서 아내 안은경과 나란히 앉아있다. NXC 김정주 대표는 이날 “이광형 교수님과 안은경 교수님이 옳은 일을 할 수없는 나를 아낌없이 믿었다”고 말했다. 대전 = 김성태 기자

국내 게임 산업 1 세대 김씨는 신임 대통령 연구소에서 공부했다. 1991 년 한국 과학 기술원 전산학과 석사 과정에 입학 한 김 대표는 입학 직후 사업을 시작한 후 실패를 겪었다. 그리고 3 년 후 그는 넥슨을 설립했습니다.

1993 년에 같은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지만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당시 그의 상사는 박사 과정을 그만두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그에게 알렸다. 연구실에서 퇴학당한 그를 받아 들인 사람은 이광형 (당시 교수)이었다. 덕분에 김 대표는 약 1 년 동안 학교 생활을 계속할 수있었습니다. 이후 IDIS를 설립 한 김영달 대표가이 교수를 연결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선생 총장 취임식을 축하했다.

NXC 김정주 대표가 8 일 한국 과학 기술원 (KAIST) 신임 총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하고있다.  그는 축사 중에 서너 번 우는 모습을 목격했다.  대전 = 김성태 기자

NXC 김정주 대표가 8 일 한국 과학 기술원 (KAIST) 신임 총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하고있다. 그는 축사 중에 서너 번 우는 모습을 목격했다. 대전 = 김성태 기자

그러나 김 대표는 KAIST를 졸업 할 수 없었다. 이 교수는 안식년에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훈련하러 떠났을 때 임시 감독관이 그를“공부도 안하고 게임 만 만든다”고 꾸짖고 김 총장 중퇴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김 대표가 설립 한 넥슨은 최근 게임 업계 연봉 인상을 주도했다. 지난달 1 일, 대졸 신입생의 초기 임금이 개발직 (5 천만원)과 비 개발직 (4 천 500 만원)으로 800 만원 인상됐다. 현재 재직중인 직원들도 올해 연봉 800 만원 인상을 결정했다. 넥슨을 시그널로 넷마블, 크래프 턴 등 주요 게임 업계는 연봉 인상 계획을 발표하고있다.

문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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