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LH에 의해 악화 된 “농지에 대한 투기 중지”농민

농민 단체, 농민들은 농지 투기에 항의하기 위해 배너를 걸어
농림 축산 식품부, 변창흠 국토 교통 부장관


[앵커]

농민 단체들은 부동산 투기 혐의로 둘러싸여있는 한국 토지 주택 공사 본사와 LH로 가서 강력한 항의를 벌였다.

그는 버려진 땅의 99 %가 농지라고 말하면서 농지 투기를 막는 대안을 만들 겠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오태 인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토지 주택 공사 LH 본사 간판 자리에 ‘LH 한국 농지 투기 공사’배너가 걸려 있었다.

호이 스팅 플랫폼에 같은 플래 카드를 놓았을 때 LH 직원이 그것을 막았습니다.

항의 깃발을 붙인 사람들은 농민 단체 소속 농민들입니다.

LH 직원들은 신도시에서 투기 혐의로 항의했다.

이것이 바로 농부들의 삶과 일터 인 농지가 투기의 주요 대상인 이유입니다.

[김성만 /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 의장 : 농민들이 소유하고 농사를 지어야 할 터전인 농지를 가지고 투기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마음도 아프고 어떻게 이런 나라가 다 있느냐는….]

농부들은 LH 직원이 이른바 ‘부동산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비 농민들이 농지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자세히 가르쳤습니다.

또한 기업과 투기꾼들이 농업 법인 설립을 통해 농지 투기에 참여했다고 비난하면서 김현수 농림부 장관과 변창흠 국토 부 장관의 사임을 촉구했다.

[양정석 /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 (농민들) 등에 칼을 꽂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뻔히 알고 너무나 속이 보이는 나쁜 짓거리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합니다.]

농민 단체는 농지법 개정을 촉구하여 농민 만이 논과 밭을 가질 수 있도록하고 농지 투기 모니터링에 농민이 참여할 수있는 메커니즘을 만들 것을 요구했다.

YTN 오태 인[[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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