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M & A 대한 항공 ‘믿고 고’… 유상 증자로 3 조 탄약 확보

대한 항공은 3 조원 이상의 유상 증자에 성공 해 국내 최대 항공사로서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아시아나 항공의 M & A를 통해 코로나 19 이후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돼 시장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해석된다. 업계는 이번 대규모 ‘진짜 탄약’이 대한 항공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 항공은 이달 4 일과 5 일 우리 사주 조합 및 노후 주주 유상 증 자율이 104.85 %를 기록했다고 8 일 밝혔다. 대한 항공은 유상 증자를 통해 총 3 조 3,590 억원을 확보했다.

발행 주식은 173,711,112 주, 과다 청약주는 2,087,2966 주이다. 초과 청약에 참여한 가입자는 초과 청약 배분 비율 (59.63 %)에 초과 청약 지분을 곱하여 계산 된 주식 수에서 1 주 미만을 빼서 얻은 주식을 할당 받게됩니다.

유상 증자 성공으로 유동성 문제를 제기 한 아시아나 항공의 M & A도 순항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 항공은 오는 6 월 30 일 아시아나 항공의 유상 증자 1 조 5000 억원에 참여해 아시아나 항공 지분을 인수 할 계획이다. 실제로 대한 항공은 이번 확보 한 금액의 1 조 5000 억원을 아시아나 항공 인수에 사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1 조 8,155 억원은 4 월부터 12 월까지 채무 상환에 사용됩니다.

대한 항공은 안주하지 않지만, 성능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여 체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코로나 19 백신 수송 등화물 중심의 사업 확장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 항공은 코로나 19 사상 최악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2,383 억원의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대한 항공 관계자는 “증자 성공은 대한 항공의 미래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에 기반한다”고 말했다.

반면, 과다 가입 이후 발생한 단일 주문의 경우 일반 공모 가입은 이달 9 일부터 10 일까지 진행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이달 24 일이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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