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얀마에서 충격적인 폭행과 군대 살해 … 생명의 위험에 처한 비디오

미얀마 군 경찰이 저항없이 끌려간 시민들을 쏘다
시민들은 잔인한 잔혹 행위의 동영상을 찍고 세상에 알립니다.
미얀마 유엔 특사 “매우 충격적인 영상을 봤어요”
창틀과 발코니에서 볼 수있는 많은 그림이 있습니다.


[앵커]

미얀마 군대의 폭력 진압으로 유혈 사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시민들이 찍은 비디오는 군대와 경찰의 잔학 행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미얀마의 현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생생한 비디오와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김태현 기자의 보고서.

[기자]

미얀마의 여러 ​​지역에서 촬영 된 시위 비디오에는 충격적인 폭행과 살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미 경찰에 잡혀 그들은 아무런 저항없이 걷는 시민을 쏘고 그 사람을 끌어 내립니다.

집 안에 숨어 시위 진압 장면을 촬영 한 시민들조차 총알을 맞았다.

미얀마 군 경찰의 잔인한 잔인 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이 비디오는 위험을 무릅 쓰고 여러 시민이 휴대 전화로 촬영 한 것입니다.

또한 건물의 폐쇄 회로로 TV에 녹화 된 많은 비디오가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지는 영상은 국제 사회의 여론 형성을위한 촉매제 역할을합니다.

지난달 군 경찰이 총알을 쏜 뒤 쿠데타로 사망 한 20 세 가인의 영상도 영상에 포함되어 확실한 증거를 제공했다.

3 일 미얀마 유엔 특사 버기 너는 화상 회의를 통해“매우 충격적인 영상”을 보았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 유엔 미얀마 특사 (지난 3일) : 오늘은 2월 1일 쿠데타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피를 흘린 날입니다. 오늘 하루에만 38명이 숨졌습니다.]

비디오에서는 화면 양쪽에 검은 색 영역이 나타나거나 창틀이나 발코니 기둥이 자주 노출됩니다.

사진 작가에게도 무차별 촬영이 적용된 상황에 숨어 촬영 된 모습을 보여준다.

국제 사회는 목숨을 걸고 ‘시민 기자’의 활동을 통해 미얀마의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현[[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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