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선발 후보와 다저스 트라이얼 경기

▲ MLB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 캠프에 초청 선수로 참가하고있는 양현종이 훈련에 합류 한 지 3 일 만인 지난달 26 일 (한국 시간) 불펜에서 공을 던지고있다.

Texas Club 제공

왼손잡이 투수 양현종 (33 · 텍사스 레인저스)의 미국 프로 야구 (MLB) 첫 시범 경기는 텍사스 선발 투수 다수의 실력을 검증하는 무대로 주목을 받고있다.

양현종은 8 일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에있는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지난해 월드 시리즈 우승자 인 로스 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시범 경기에 출연한다.

텍사스와 분할 계약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 일 때는 급여가 다른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20 일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 한 지 16 일만이 다.

MLB 사무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방역 규정에 따르면 양현종은 2 월 24 일 텍사스 스프링 캠프에 합류 해 4 일 동안 검역을 마치고 두 번 불펜에 던졌다. 또한 이달 4 일 타자와 함께 라이브 피칭을 마치고 본격 경기를 준비했다.

8 일 텍사스 클럽이 발표 한 투수 관리 계획에서 양현종은 마이크 폴티 네빅, 조던 라일 스, 카일 코디, 코리안 데인 더닝에 이어 출연한다. 올해 5 명 모두 텍사스 선발 투수이고 양현종을 제외한 4 명은 오른손 투수 다.

8 이닝으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Poltinevic, Cody, Dunning은 각각 2 이닝을 던집니다. 라일 스와 양현종이 1 이닝을 맡고있다.

텍사스는 3 명의 선발 투수 인 Kyle Gibson, Arihara Gohei, Poltinevic으로 시작할 투수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 프로 야구가 남긴 일관성과 내구성 덕분에 양현종은 선발과 불펜을 동시에 뛸 수있는 ‘이닝 먹는 사람’이자 투수로 평가 받고있다.

‘스윙 맨’양현종이 텍사스 주권을 차지하고있는 ‘스윙 맨’은 올해 6 기 선발 투수 나 선발 투수 2 명 도입 등 창의적인 방식으로 마운드를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불펜 투수로서 양현종은 불펜 투수로 곧바로 던지고 다음 턴에 선발로 마운드에서는 실력을 검증 해 투구 수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퀵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가 시범 경기에서 게임을 제어 할 수 있다면 양현종이 개막전 로스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텍사스 클럽의 깊이 차트에서 양현종 (68 위)은 현재 불펜 투수로 분류된다. 선발 자원으로 꼽히는 키 큰 좌완 투수 테일러 훈은 7 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선발 출전 해 안타없이 2 이닝을 막았다. 연합 뉴스

경상 일보, KS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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