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07 15:35 | 고침 2021.03.07 16:22
5 일과 6 일 롯데, 신세계, 현대는 모두 두 자릿수 상승했다.
소비자 감성 개선, 작년 기저 효과, 초봄 복합 효과
6 일 서울 여의도에서 더 현대 서울을 찾은 40 대 직장인 유영진은 예상보다 많은 인파에 깜짝 놀랐다. 이번 주말부터 현대 백화점 그룹이 2 부제를 시행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여유롭게 쇼핑 할 수있을 거라 기대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푸드 홀 지하 1 층과 인공 폭포가 내려다 보이는 5 ~ 6 층은 쇼핑과 사진 촬영으로 붐볐다.
코로나 19 감염 (코로나 19)으로 압도 된 소비자 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조짐이있다. 방문객이 급감 한 3 개 백화점 주말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백화점도 2 월 26 일부터 28 일까지 전년 대비 154.7 %, 5 일부터 6 일까지 96 % 증가했다. 이번 주말 명품 매출은 121 % 증가했고 여성 패션 (106 %), 스포츠 (97 %), 가전 (89 %) 매출도 늘었다. 현대 백화점도 5 일과 6 일 매출이 80.4 % 증가했다. 지난달 26 일 개장 한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은 6 일 동안 150 만 명 가까이 모인 후 이번 주말 두 번째 차량 자막을 시작했다.